윤곽은 보통 성형외과로 많이들 가는 것 같아서 처음엔 성형외과쪽으로 발품 팔았었어. 근데 후기 보면 볼수록
성형외과에서 하고 망했다고 재수술하는 경우를 많이 봐서... 안전하게 하자라는 생각에 구강악외과로 찾았고
맘에 드는 곳이어서 여기서 수술 받았어. 확실히 구강악 전문의 선생님이라서 그런지 전문성 하나는 최고...ㅋㅋ
다른 곳 발품 팔면서는 듣지도 못 했던 자세한 부분까지도 잘 설명해주심 수술하고 나서도 광대도 원하는 만큼
잘 날라갔고 라인도 이쁘게 잘 된 듯
저같은 경우는 미용 목적보다는 일상생활이 불편해서 양악을 알아보고 있어요.
그래서 더 전문적으로 기능개선을 목적으로 병원을 고르게되었고 상담예약 잡아서 다녀왔습니다.
턱이 튀어나와서 부정교합이 있었는데 인상이 부정적으로 보이고 불만있어 보이는 것도 고민이였는데
상담받을 때 낮아진 자존감도 바로 알아주시고 개선될수 있고, 그로인한 제 강점을 진심으로 전달해주시는 거 같아서
기억에 오래남아서 중요한 뼈수술인 만큼 서울페이스21치과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씹는 것도 훨씬 나아져서, 전에 있던 속 불편, 더부룩함 도 많이 나아졌고
웃는 얼굴도 자연스러워서 자주 웃고 다닙니다. 좀 더 빨리 고민말고 결정할걸 싶네요
정한울샘한테 양악 상담을 받았고 비대칭과 주걱턱 입체감 그리고 광대에 대한 상담을 했는데 진짜 자세히 설명해주심 일단 느낀점은 안전을 중시하는것 같음 예전에도 대학병원에서 근무하신 걸로 아는데 그래서 그런지 광대에 대한 열망이 좀 높았는데 일자로 떨어질 순 없는 얼굴이다 이렇게 얘기를 해주심 괜히 안되는걸 된다고 해서 환자를 현혹시켜서 끌어들이는 느낌이 없었음 그리고 내가 옆모습에 대한 불만이 높았는데 원하는 사진 보여드리고 상담 진행했음 근데…
재수술 알아보고 있습니다. 유명한 병원이라길래 추천 받고 다른 병원 상담은 아예 안 가고 수술했어요. 상담할 때 아무 지식도 없어서 콧대 올릴 수 있냐 물어보고 비염 개선 가능하냐 물어보고 성형 관련해서는 자세한 상담없이 의사가 알아서 잘하겠거니 하고 맡겼습니다. 실리콘이 안 맞았던건지 메부리를 너무 쳤던건지 흉살?이 생겨 두꺼운 피부층? 조직층이 생겨 아바타코 처럼 됐고 코끝은 구축이 온건지 들렸습니다. 재수술을 알아보는데 견적 비용이 장난이 아니네요…
원래도 속쌍이 있는 눈인데 선명한 라인과 또렷한 눈매를 원해서 결정하게되었어요. 고민하던중에 그리다 성형외과에 김현수 대표원장님께 수술 받았습니다. 수술전 진료도 피부타입이랑 눈에 특징들을 잘 살펴봐주시고 설명도 자세하게 해주셔서 믿고 수술결정할 수 있었고 수술후에도 역시 너무 만족하면서 지내고있습니다.
기초자산이 전무하다싶었던 AAA였는데
350 넣었거든 둘 다
많이 돌아다닌 덕에 붓기 많이 빠졌어 한달 반만에
I골 UU 모양 아니고 걍 O O 이거임
걍 가슴이 말해 ㅎㅇ나 보형물. 나 밥그릇.
실장님이 자기가 봐도 밥그릇 같다고 그러고
원장님은 내가 원체 "가슴이 없어서" 그렇대 ㅋ
이제 한 달 좀 지난 거니 가슴 모양 계속 바뀔 거라고 가슴 사이도 더 좁아지고 보형물 경계도 좀 누그러질 거라고는 위로하는데 드라마…
안면윤곽수술후 붓기 걱정이 제일 컸는데 한달 지나고 나서 많이 빠졌어요. 제가 원했던건 자연스러운게 우선이었어요. 윤곽3종(High-3D 광대+ 비스포크 V 라인) 수술상담때부터 당일까지 원장님께 부탁드렸는데 딱 원하는 결과가 나와서 행복합니다. 주변에서도 살빠졌냐, 시술했냐고 많이들 물어보세요. 얼굴형 정리가 깔끔하게 되어서 행복합니다
재수술 전,후 사진.
재수술한다면 더 자연스럽게 하고싶어서 하게됬고
경력,여러케이스 시술,젤 기본적인 수술만 권하는(과잉진료 안하는곳),확실성있는 후기,상담한 원장님이 수술해주는 곳에서 수술받았고
콧볼따라 아직 흉터가 좀 남아있긴 하지만
원래 약간 흉터가 잘 남는? 피부라서 흉터 자리 잘 안남게 신경 많이쓰는중!
모양은 자연스럽게 잘 된것같아요
삼사오에서 절개눈매교정으로 쌍꺼풀 수술하고 3개월 차에요!
예전보다 무엇보다 아침에 훨씬 눈 뜨는 힘이 덜 들고 가볍고 편해졌고
인상도 또렷해졌다는 말을 많이 들어요
수술 직후에는 멍과 붓기가 있었지만 냉찜질과 온찜질을 번갈아 해주고
병원에서 챙겨주신 연고도 꼼꼼히 챙겨서 발라줬어요.
세안도 조심히 하고, 병원에서 알려준 대로 관리하며 신경 쓰다 보니
지금은 가까이서 봐도 티 안 날 정도로 자연스러워졌어요.
주변 반응도 말 안 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