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커풀 절개로 햇움
쌍커풀 실밥 풀 때는 그냥 따꼼!…………… 따꼼!………… 하규 끝났움 생각했던 것 보다 하나두 안 아팠움 심지어 제일 뒤쪽은 따끔하지도 않았다
그치만 앞트임은 좀 따가워씀 간호사님이 눈 한번 떠보실게요~ 하는데 눈 뜨자마자 눈물이 주륵 떨어짐
근데 이게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난 거라기 보다는 그냥 따가워서 반사작용으로 생리적인 눈물이 고이는 것에 가까움 사람들이 막 지옥 무료체험 하고 왔다 염라랑 면담했다 그러길래 무서웠는데 걍 읅! 하고 버틸 수 있을 정도
걍 핀셋이 내 살을 파고드는 느낌정도? 참을 만 햇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