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허벅지가 굵은데 근육형이라 엄청 고민이 심했고
특히 근육은 그래도 맘에 드는데
허벅지 안쪽 덜렁살이 너무 싫었음 ㅠㅠ
키가 커서 다리가 긴편인데도 다리가 짧아보이고...
청바지를 못입는게 (추구미가 꾸안꾸에 흰티인데!) 너무 슬퍼서 상담을 갔음
나는 상체 지흡을 ㅃㄴㄱㅃ에서 했는데 마음에 들지않아서
다른 곳을 발품을 팔았고
홍보후기도 거의 없는데 1세대에 한 곳에서 의료사고없이 오래하신 분이라는 말에 ㄱㄴㅇㅇ을 찾아갔고
상담하자마자 수술 결정했음..
일단 난 승모근에 근육이 많아서 놔두는게 좋다고 하셨고
골반이 있어서 허벅지 안쪽만 해도 괜찮을거라고 하셨음
근데 다만 내가 탄력이 너무 없어서 살짝 울퉁불퉁할 수 있을건데
그건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붙는다고도 하심
그래도 안하는거보다 훨씬 낫다고하셔서 용기를 낼 수 있었음
병원은 시설이 엄청 최신식은 아니지만
오래 일하신 실장님이나 원장님이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는게 좋았고
다른 곳 발품 안팔고 그냥 바로 결정하게됨
너무 홍보에 지친 사람들은 여기 상담이라도 가보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