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왜 가슴이나 양악 같은 큰 수술 하지 말라고 하는지 체감했다. 수술하고 1년? 조금 더 됐나. 지속적으로 가슴 통증 느껴져서 집 근처 유방외과에서 초음파 진행하니 보형물 오른쪽에 좀 문제가 있는 거 같다고 소견 나옴. 그 소견 들고 수술한 병원 가서 as 요청했는데 병원 과실이 아니고 환자 생활 습관 따라서 보형물 파열될 수 있어서 as 어렵다는 거야. 1년 만에 보형물 제거하게 생김. 병원 실장이랑 며칠 째 싸우고 결국 재수술 해주겠다 함. 여긴 아닌 거 같아서 서울쪽으로 가겠다니까 비용 일부만 부담해주겠단 식으로 말하던데.... 답답하다 처음에 가슴 상태가 어떤지 봐주는 것도 없이 as 불가하세요 이야기만 하면 단가 싶고 .. ㅋㅋ 이래서 다들 지방에서 안 하나봐 가슴 초음파부터 새로 봐야 할 거 같음 재수술 하려면 어짜피 봐야 하니까.. 괜찮은 곳 찾아보고 있어 옥재진 / 김재홍 원장님 찾아가볼 예정이고 가슴 경력 15년 이상부터 볼 예정인데 더 괜찮은 원장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