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하소연좀 하고싶은데 말할사람이 없어서…하소연좀 할게,,,난 이쁜얼굴은 아니거든?확실히 이쁘지는 않아 인정해 바뀌려고 노력하는 중이고 못생긴만큼 성격 좋아보일려고 웃고 다 참고 견디는 편이야 근데 오늘따라 그 생각이 들더라 단 하루라도 좋으니까 진짜 이뻤우면 하는 생각 그냥 어디서 친구만나서 사진을 찍든 거울은 잘 안보니까 휴대폰이나 패드에 비쳐지는 내 모습 자체가 너무 싫어 하나부터 열까지 다 고치고 싶어 친구들을 만날때도 모르는사람이 날 쳐다보는것도 이젠 가족이 날 쳐다보느것도 너무 싫어 그냥 누군가 내얼굴을 보는게 약간 불안해..한번은 너 못생겨서 같이다니기 싫어 좀 떨어져서 걸어 라고 친구가 장난식으로 말한적이 있는데 그 후 부터는 그냥 불안해 누군가 날 볼까봐 다른 사람들이나 친구들이 날 그렇게 생각할까봐,,,솔직히 이쁘면 대우받는거 사실 너무 부러워 그냥 어릴때 잠깐이라고 나중에는 얼굴 다 소용없다고 하는데 난 어리고 세상보는 눈이 작아서 그런진 몰라도 아직은 그게 너무 부럽고 그래,,,그냥 날이 갈수록 내가 좀 더 많이 싫어져 그냥 이런말 할곳이 없어서 그냥 써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