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 많은 데라 예약 대기 오래해서 좀 늦게 상담가긴 했는데 역시나 원하는 일자에 수술 일정이 다 차있어서
평일 마지막 타임 저녁 8시에 넣어주셨는데 안그래도 수술 많은 기간의 너무 늦은 저녁이라 원장쌤의 집중도나 컨디션이 좀 걱정돼ㅠㅠ
아무래도 일정 맞는 다른 데서 하는 게 맞겠지?? 의사쌤은 맘에 드는데 시간대가 너무 극악 같아서 고민이당
비키니 선수들은 필수로 하는 가슴수술
몸이 곧 재산이고 전부인 그녀들이 선택한 병원
(저도 역시 아마추어 그랑프리 선수 입니다)
실장님께서 일단 IFBB프로 선수 출신 이시구요
알만하신 비키니 프로 여자 선수분들 여기서 수술 진짜 많이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원장님께서 사이즈,모양,촉감 진짜 극극 최대로 뽑아 주십니다
1. 일 때문에 빨리 회복하셔야 하는 분들
2. 첫수술/재수술 합리적인 가격에 하고 싶으신분들
3.가슴 최대한 크고 말…
진짜 옛날에 쌍수하고 그래도 꽤 만족하고 살았는데
시간 지나니까 라인 올라가고 묘하게 졸려보여서 재수했어
근데 라인이 넘 높기도 하고 소세지눈처럼 보이는게 심해서
발품 진짜 열심히 팔고 두줄따기로 진행함
라인 자체가 화려하게 예뻐지는 걸 기대했다기 보단
전보다 더 나은 눈으로.. 조금만 더 자연스럽게.. 이걸 원해서
원장님한테 라인 높이 디테일하게 잡아다라고 했고
라인 끝쪽 개선해주면서 겹주름 없게끔 잡아줬어
다른 병원에선 걍 매몰로 …
원래부터 진짜 가슴이 1도 없었어요.. 누가 보면 남자인줄 알정도로 완전 평평 그잡채
평생 스트레스 심했는데 저랑 가슴 사이즈 비슷하던 친구가 한나이브에서 C컵 됐다길래 바로 달려감..
상담 받고 당일에 바로 수술날짜까지 잡았어요 ㅋㅋ 실장님+원장님 모두 추천받아서 갔어요
이걸 왜 이렇게 늦게했나 넘 후회중 ㅠ 진작 했으면 더 젊었을때 이쁜옷도 많이 입고
이쁜 사진도 많이 찍고 그랬을텐데..
가슴이 너무 없어서 항상 헐렁한 옷만 입다 보니까 …
안녕하세요! 저는 2개월 전에 안면윤곽 3종(광대, 사각턱, 턱끝)과
심부볼 제거를 함께 진행했어요!
수술 후 시간이 지나면서 제 얼굴에 큰 변화가 생겼고
결과에 대해 정말 만족하고 있어 이렇게 후기도 남기네요 ㅎㅎ
수술 초반에는 얼굴 전체적으로 붓기가 심해서 제 원래 얼굴이 잘 보이지 않았어요
붓기도 단단하고 입을 벌리거나 웃을 때 땡기는 느낌이 강해서
자연스러운 표정을 짓는 게 힘들었어요 ㅠ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얼굴 붓기가 점…
볼살 많고 피부 두꺼운 사람에겐 비추입니다...
효과는 뭐 있긴 한데 아주 조금 있어서, 그 조금의 효과를 위해 돈과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는 않아요
전 피부가 두꺼워서 그런지 남들의 2배로 세게 (엄청 세게 받은거죠) 받았는데도 크게 안 아팠어요.
시술 시간도 길었는데....그래서 의사쌤들이 다 저 같은 사람 처음봤다고 했어요
그리고 안 하면 금방 돌아오기도 할 것 같아요
반대로 피부 얇은 분들에게도 비추입니다 (피부 얇은 분들에게는 너무 자극…
뭐...ㅋㅋ 다른 이목구비가 엄청 자신 있다 이런 편은 아니였지만 특히 코는 뭔가 애매하게 늘 자신이 없었다고 말할 수 있음 ㅋㅋ 성형수술 만큼은 원장님의 감각을 믿고 가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코수술 잘하고 감각 있는 분으로 고른다고 꽤 고생했었음 ㅋㅋ상담도 꽤나 다녔지만 그 느낌이 오지 않아서 돌고 돌았는데 수술 방법이랑 짬바가 느껴진다랄까? 내가 수술 한 곳이 상당히 느낌도 좋았고 원장님이 내가 원하는 스타일을 캐치 잘 해줘서 수술까지 …
나는 작년에 팔뚝 받고 너무 만족해서 이번엔 허벅지 시술했어!
허벅지에 유독 살이 많아서 고민이였는데
운동으로도 한계가 있더라공 ㅠㅠ
허벅지 지방추출주사 받고 3개월차야!!
아직 잔붓기가 남아 있지만 딱 보기에도 허틈이 생겨서 너무 행복해ㅋㅋㅋ
운동도 같이 하는중인데 레깅스 핏도 달라져서 운동복도 다시사고~~
늘 긴 상의로 하체 가리려 했는데 이제는 짧은 옷도 자신입게 입고다녀 !!!
다이어트 더 노력해서 올 여름엔 꼭 비키니 입을꺼야!!
벌써 수술한 지 5개월이나 지났다니
진짜 시간이 훅 지나간 느낌이야
처음엔 낯설기도 했는데 지금은 너무 자연스럽고 편해서
이 변화가 완전히 익숙해졌다는 생각이 들어
원래 물 좋아해서 수영복 자주 입는 편인데
요즘 날씨도 더워지고 해서 저번 주엔 동해 바다도 다녀왔거든?
예전 같았으면 짐 쌀 때부터 어떤 옷 가져갈지 고민했을 텐데
이제는 예전엔 피했던 옷들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어서 마음이 훨씬 가벼워졌어
처음 수술하고 나선 흉터…
코도 낮고 매부리도 있는 코라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서너군데 방문해보고 결정하게 되었고 따로 사진이나 그런건 들고 가지 않았는데
원장님이 제가 원하는 방향을 해주셨네요 ㅎㅎ
어느정도 회복되고 나서 친구들 만났는데 자연스럽게 잘 됐다고 부러워하더라고요
딱 제가 원하는 모습으로 맞춰주시고 상담도 잘 해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