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얼굴살이 잘 안빠지는 타입이고 학생때는 살짝 통통한채로 지냈었고
요즘 필라테스하면서 살 빠지기 시작했고 그렇게 안빠지던 얼굴살도 빠지더라ㅋㅋ
근데 문제는 얼굴살 빠지니까 광대가 좀 도드라져 보여서 큰일남
원래는 사진 찍으면 볼살땜에 동그랗게 나왔는데 요즘은 사진찍으면 광대 튀어나와보여
애들은 그닥 심해보이진 않는다고 그냥 살라는데 내가 너무 스트레스야ㅋㅋ
그렇다고 다시 살 찌울수도 없고 어떻게 뺀 살인데..ㅋㅋ
광대만 아주 살짝 다듬는?? 정도로 수술 해보는건 어떨까
윤곽은 나름 큰맘 먹어야한다는거 알고있고 얼굴형만 잘 나온다면 충분히 받을 생각있음!
병원은 나름 그래도 성형짬밥 있어서 가보고 싶은 곳들 몇군데 있긴해
ㅂㄴㅂㄱ,ㅇㅍㅅㅌ,ㄴㅌ 여기 3군데!!
일단 상담이라도 받아볼까?
굳이 안해도 될 정도라면 추천은 안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