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장님이 먼저 예산을 물어보고, 후상담 때 자꾸 금액얘기로 밖에 왔다갔다 거림
-특별히 후기 + 당일예약 하면 할인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확인 좀 해본다는 멘트 필수. 뒤에 상담 있다고 하면 병원명 물어보고 안좋은 얘기하면서 가지말라고 더 붙잡음.
2. 원장님 경력 절대 먼저 말 안 함
-진짜임. 첫수술을 이렇게 경력도 안물어보고 (말을 안해주니까) 모르고서 받았는데 알고 보니까 10년도 안 된 완전 애기의사였음. 수술 망하고 재수술 발품 때 경력 따져서 글램 엠디 유비에이 상담 가보니까 묻지 않아도 먼저 말함 20년 넘었다고.. 당당하면 먼저 말하고 어필하게 돼있음
3. 후기 조건이 뭐가 많음
-6개월 안에 세 번 달라는 곳은 양반임. 한 달에 한 번씩 5번+동영상 촬영 해달라는 곳도 있음.
4. cctv 공개하는 거에 조건이 있음
-이것도 미리 신청해야하고 1주, 2주차 내원할때 봐야된다 이런 건 양반. 돈 받는 곳도 있음. 혹은 경찰 와야 보여준다고 하는 곳도 있음.
5. 상담 하고 계속 연락옴
-상담 후 일주일 동안 하루에 한 번씩 카톡, 전화 옴. (보통 당일 예약 권유 같은 강요 하다가 실패하면 이렇게 되는 경우 많음)
6. as 평생 아님 1년, 2년 정해져 있음
-심지어 구축 파열 밑빠짐 이런 건 해주는데 디자인 불만족은 안 된다고 못박음. (근데 실제론 디자인 개떡같이 해놔서 컴플 오는 경우가 대다수일듯)
적어보니 여섯가지나 되네..
이것만 보고 쓰루해도 병원 앵간치는 걸러질듯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