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해외에 체류 중이신 분 계시나요? 저는 유학중이라 혼자 살고 있는데... 여기서 제일 힘든 건 병원가고 싶은데 갈 수 없는거에요ㅠㅠ 아픈 것도 함부로 아플 수가 없어요. 한국 너무 가고 싶네요 흑흑. 여기도 너무 좋긴 한데 잔병이 많은 저로썬 항상 불안감에 싸여있는 것 같아요. 아프면 끝이다 라는 생각에... ㅠㅠ
비절개로 10년전쯤? 수술했었는데요
가끔 아주 가끔 오른쪽 눈만 풀릴 때가 있었는데
결국 작년 3월부터는 완전 풀려가지구 ..
고민고민 또 고민하다가 1년만에 드디어 재수술 결심했어요..
여기저기 상담을 해봤는데요
원장님이랑 상담하는데 뭔가 무리하려고 하지 않는 느낌?
자연스러운 느낌을 추구하시는게 좋았던 것 같아요!
이제 한달차 넘어가는데 진짜 말안하면 모를정도에요
자연스러운 느낌이 보면 볼수록 마음에 듭니다!!
어릴때부터 턱이 콤플렉스였고 항상 주걱턱으로 인해 자존감이 낮았습니다.
그래서 수술이 가능한 나이가 되자 바로 양악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이유구강악안면외과 결정 계기가, 원래 교정을 하던 치과에서
잘 한다고 원장님이 직접 이 병원을 소개해주셔서 신뢰가 가서 김종윤 원장님께 바로 수술을 진행하게되었습니다
당일~1주
수술 후 병실에서의 기억은 거의 없고, 자고 싶은데 마취가 덜 깼을 때 가장 힘들었다. 첫날 밤, 계속 자고 …
무보형물로 매부리+절골+코끝+복코+긴코+휜코 교정하고 18일차야!
부목 떼고 정병 제대로 와서 코수술 괜히 했나 후회도 엄청 하고 아니다 붓기다 혼자 자기 위로도 하고 정말 힘든 2주였는데 점점 붓기 빠지면서 넘 맘에 들어지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ㅠㅠㅠㅠ
부목 떼자마자, 혹은 뗀 지 얼마 안돼서 망한 것 같은 예사 있으면 진짜 눈 꾹 감고 일주일만 참아봐 일주일만 지나도 훅훅 빠지고 달라지는 거 보일거야!!!
무보형물인데도 매부리 안남…
Facialbone job
- 2030미라인외과의원 Cmt 2 View 449 Like 0
원장님이 20년경력이라고 자기는 지흡에서는 자신있다는식으로 말하길래
믿고 볼이랑 이중턱 지흡 맡겼거든
근데 볼 지방 개많이빼서 얼굴 해골처럼되고
무조건 다시 지방이식 받아야할꺼같은데
원장님한테 따지니까 “ 다시 지방넣으면돼요~”
이러더라..;;
내가 제 얼굴 잘못되면 원장님이 책임 지실꺼냐고 이러길래 책임 지신다길래
어케 책임지실껀데요 이랬더니
”내가 너 딸로 입양할게“ 이런 헛소리 하시더라
진짜 이병원 고소하고 싶은데 어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