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가 워낙 콧대없이 작은 코라 비중격이 작다는 말은 공통적으로 들었는데 재료 의견이 좀 갈려서 고민이야ㅠ
비중격 작은데 괜히 건들였다가 코 무너질까 무서운데.. 늑 쓰면 비중격은 안 건들이니까 코 무너질 걱정은 안 해도 되는 거 맞을까?? 한큐에 성공만 한다면야 늑 사용에 거부감은 없지만 다들 늑은 최후의 수단으로 봐야 한다는 의견인 것 같길래 엄청 머리 싸매는 중이야ㅠㅠㅠ.. 기증늑 쓰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은 것 같은데 나는 몸에서 거부할 확률이 자가보다 높을까보ㅓ 조금 꺼려져서 늑 쓴다면 자가늑을 쓰고싶어!! 첫수에 자가늑 썼을 경우 안전성에 대한 단점이 있을까?? 아니면 기증늑 써도 안전하고 괜찮을까..? 모양도 모양인데 나는 안전하고 오래가는게 제일 중점이야! 얼른 발품 마치고 수술 성공해서 나도 수술 예정 예사들한테 꿀팁,정보 줄 수 있으면 좋겠다ㅠㅠㅠ
첫수에 늑 쓸걸 후회하는 예사들도 있는 것 같고 첫수에 늑 비추라는 글도 있어서 찐 후기가 궁금해. 도움 주면 정말정말 고마울 것 같아요 예사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