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m 하려다가 주변에서 차라리 높은 거 넣는 게 나중에 후회없다고 해서 3.5mm 넣었는데 (콧대가 워낙 없기도 했어)
부목 떼고 나서도 붓기는 심하지 않았고 멍은 아직 눈 밑에 남아 있어.
근데 피노키오처럼 보이는 게 너무 심하네 ㅠㅠ
지금 콧대랑 코끝 너무 높은 거 같고, 인위적으로 보여.
나는 반버선 원했는데, 좀 버선코 같고... ㅠㅠ
코도 좀 들려서 오늘 처음 화장했는데, 전과 달리 인중 길어보여서 좀 놀랐어.
다 붓기인건가? 시간 지나면 다 낮아지고, 자연스러워져? ㅠㅠ
도와줘 ㅠㅠ 하루하루 너무 불안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