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유튜브 자주보던 원장님이라 상담하고 집에와서 일주일동안 고민하다 예약금 걸었는데요..!
돈 걸자마자 마치 마법처럼 이성적이게되면서 여기 후기를 많이 못본게 기억이 나서요.
상담할때는 솔직히 제가 긴장했었어서 그다지 와닿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제 눈에대해 구조적으로 잘 설명해주셔서 새로 알게된 팩트로 정신이 드는(?)기분이긴했어요 ㅋㅋㅋ
그래서 예약금을 걸긴 한건데.. 막상 인터넷에서 후기를 찾아보려니 많이 나오지도 않고 솔직히 안좋은후기를 좀 접하게 되어서 걱정이 되네요 ㅠ
진짜 망한걸까요..? 아님 경쟁병원의 이간질일까요..?
아니면 진짜 복불복일까요..?
첫수술인데 절개로 예약을 해놓은거라 걱정이 많이 되어서요 ㅠㅠ 혹시 상담이든 수술이든 받아본 분 댓글 주실 수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