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0대 후반을 훌쩍 넘긴 녀자입니다.
남들이 울쎄라는 지방층을 녹여 별로고 써마지가 좋다고 해서 써마지도 받아본 적이 있었는대요.
저는 써마지는 별로였어요.
써마지는 그 원리가 초음파라고 하더라구요.
리프팅 효과는 처음에도 그닥 느끼지 못했고, 1,2달 가서 바로 확 쳐지는게 보여서
바로 쫓아가서 울쎄라를 받았습니다.
울쎄라는 SMAS층을 중심으로 빛을 쏘아서 그 세포를 수축시켜주는 원리예요.
비유를 하자면 옷을 입을 때 안에 코르셋으로 쫙 쪼아주고 위에 옷을 덧입는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그러면 옷맵시가 알아서 나잖아요.
마찬가지로 피부 깊은 층을 쪼아 줘서 피부의 윗선까지 잡아주는 그런 방식으로 리프팅을 시키는 레이저예요.
빛으로 쏘는 레이저가 뭐 그리 큰 효과가 있겠냐 하시겠지만, 저는 현재까지 울쎄라만으로 계속 리프팅을 해오고 있구요, 경험상 30대 초반 이상으로 보시는 경우는 없었어요.
그리고 굳이 잘하는 곳에 가서 받지 않고, 그때그때 싼가격에 많이 쏴주는 곳에 가서 받고 있습니다. ㅋㅋ
다들 그럼 즐 리프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