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글을 쓰네요...
제가 팔다리는 길죽한 편인데....몸이 통자입니다...
걍...쭈욱...통자...앞으로 봐도...옆으로봐도...
나이를 먹어가며...나이살도..만만치 않아...
러브핸들도 걍 티코핸들수준이 아니라...몇톤트럭 핸들마냥 두꺼워지고 있던 터라...
여기서 눈으로만 계속 보다가...라이포덤으로 복부하고
러브핸들 했어요...
어제는 복부가 아파서...죽겠더니...
오늘은 의자에 닿는 등쪽 그 왼수같던 핸들시술부분이
만만치 않네요....
아는 언니가..라이포덤으로 허벅지 했는데...
화장실 갈때마다...공포스러워하더니...
저는 오늘 버스에 자리가 났는데도...덥석 앉지 못했답니다.
병원이 가까워서 오늘 소독받으러 갔다왔어요....
원장님께서 사진을 메일로 보내주셨네요...
비교해보라고...
압박복의 효과도 있겠지만...멍도 그렇고..
현재 80%이상 만족합니다.....^^
사진 보여드릴께요....모 얼굴안나오니...괜찮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