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수술하기로 했거든요....
오늘 내과에서 검진받았습니다.
근데 왜 이렇게 싼거죠?
할거 다했는지 모르겠어요...^^;
성형외과에서는 7만원에서 8만원 나올거랬는데
내과에서는 3만8천원밖에 안 받더라구요.
(속으로 앗싸~돈 굳었다~싶었슴다~)
수술받을 병원은 지방이라서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검사받을 항목이 많아서 검사땜에 지방에 한번 내려갔다가 서울와서 한 일주일 있다가 수술받으러 또 내려가야하나...싶었거든요.
다행히 병원에서 일일이 손으로 적은 페이퍼를 팩스로 보내주셔서...
저렴하게 차비10만원도 아끼고 병원비도 무지 절감했습니다.
근데 사전검사 이렇게 싼거 맞는지...
님들은 얼마나 내셨어요?
참...싸도 문제죠...ㅋㅋ
왠지 좋으면서도 찜찜한 느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