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병원에서... 코젤로 275...
사람들이 하두 아프다고해서 나죽었다... 생각하고했는데 퇴원후부터 지금까지 그리 아프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단지 붕대의 압박... ㅡㅡ;
숨쉬기 약간 불편한 정도고...
일어나고 눕고... 하는건 혼자 못해서 엄마가 고생해주고 있습니다...
전 겨드랑이로 했는데요...
아까 오전에 잠깐 누웠다 일어났는데...
겨드랑이 피주머니 꼽은데서 피가 나네요...
제가 너무 안아파 활동을 많이 해서 그런건지...
좀 걱정이 됩니다...
병원도 내일 휴일이라 열지않고...
혹시 수술하신분중에... 이런 경험 있으시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