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상담받고 고민하다가
수술결정했어요..
양악수술이 수술하고나서도 몇개월간 진짜 고생이 말이 아니더군요... ^^;
먹는것도 미음밖에못먹고.. 입도 잘 안벌어지고..
거기다 수술해서 잘못됐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너무 걱정되네요..
신경손상이나 안그래도 미운코인데 더 펑퍼짐해질까봐
그것도 걱정이고 무턱됐다는사람도있고... 합죽이됐다는 사람도있고... 수술잡고보니 너무 걱정되서
잠도 안오고.. 너무 신경쓰다보니 꿈에까지 나오네요.
너무 걱정되요........ 큰돈주고 하는건데 제발 잘됐으면하네요... 선생님이 워낙 명성이 자자하시니 잘하실꺼라 믿지만 그래도 너무 걱정되는건 어쩔수없나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