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랴부랴 알아보고 수술했던터라ㅠ...
성예사덕분에 여러가지물어보고 안정을 많이 얻었어요ㅠ...
수술당일날 너무 긴장되서 토할것같다는 말이 이럴때 나오는거구나... 싶더라구요...
재수술이였던터라 원장님이랑 수술 전 상담때 제발 짝짝이인 제 라인 좀 맞춰달라고 30번은 얘기한거같아요...ㅠ
계속 똑같은말해서 짜증났을텐데... 다행이게도 원장님께서 계속 웃으시면서 다독여주시더라구요... 덕분에 마음 편히 먹고
수면마취들고 수술 잘 끝내고 왔네요ㅎㅎ 짝짝이라인이였던터라 수술끝나고 나왔을때 붓기 짝짝이면 어쩌지 이런 생각들었는데 다행이도 붓기는 그렇게 심한편은 아니고 눈커풀 둘다 비슷하게 붓기있는거같아서 급 안정이 되었어요...
주말동안 잠 많이 안자고 밖에도 모자쓰고 열심히다니고 약도 열심히 먹었더니 붓기 안심한거같어요^^...ㅎ
빨리 실밥제거한 제 모습보고싶어서 죽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