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n년째 무쌍으로만 살아오다 이번에 쉬는틈이 생겨 큰맘먹고 쌍커풀 수술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워낙 무쌍이였던지라 평소에 눈화장을 진하게 하는 스타일이였어서 거기다가 화장을 지울때 화장솜으로 조금 세게 지우는 습관때문에(습관도 습관이지만 세월앞에 장사 없다는..) 눈꺼풀이 점점 쳐지고 뜨는 힘도 약해지고 부릅뜰때 눈의 힘보다 이마힘으로 뜬다는게 본인도 느낄정도였으니까요.. 하여튼 그래서 쌍커풀을 하기로 결심하고!!
최측근의 강력한 추천을 받고난 후 제가 원하는 쌍커풀 모양을 찾으려고 수술후기 사진을 검색하다가 제가 딱 원하는 눈을 발견해서 어느병원인가 하고 봤더니 정말 운명처럼 최측근이 추천해줬던 원장님이 아니겠어요 거짓말같겠지만 사실입니다ㅎㅎ 여하튼 강남역에있는 하니성형외과의 최정훈 원장님이셨는데요. 다른병원도 상담하고 갔는데 그 병원에서는 상담비율이라고 해야할까요 90프로가 상담실장님이 해주시고 10프로 정도만 원장님이 다듬어 주시는 느낌이였다면 하니성형외과는 거의 원장님 위주로 상담을 진행해주셨어서 더 믿음이 갔어요. 보시자마자 제가 겪는 애로사항을 먼저 발견해주시고 적극적으로 상담해주셨습니다. 니즈도 잘 파악해주시고 너무 믿음직스러웠기에 여기에 제 눈을 맡기기로 결심했습니다! 물론 실장님과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셨어요ㅎㅎ 만족스러운 상담이였습니다:)
님
나리나리희나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