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55에 몸무게 42키로..
모태 뼈마름이라 어릴 때 가슴이 안 컸던건지
20대 초반부터 작은 가슴이 스트레스였어 (참고로 65a 였음)
뭔가 항상 위축되고 누가 사이즈로 농담하면
속으로 상처 받는 게 있었다.. ?ㅠ 사실 너무 말라서
상담 받기 전부터 엄청 걱정했는데
갔던 곳 중에 ㅇㅇㄷ는 사이즈도 크게 해줄 수 있다고 했고
사후관리도 많이 해준다그래서 여기서 받고 왔거덩..
솔직히 담날은 진짜 좀만 움직여도 힘들었고..
이제 4-5일차? 정도 되는데 이제 움직이는데 큰 지장은 없구
가슴이 생기니까 진짜 넘 좋긴 하다..
나이정도면 회복 빠른건가 느린건가?
나랑 비슷한 시기에 가슴수술한 사람들
발품, 수술후기 찾아보고 싶어서 들어와봤는데
다들 어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