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7군데 상담다녀옴.
근데 결론은 내맘에100프로 땡기는곳은없고
80프로정도가 최상.
코재수술 괜찮다고하는곳 위주로갔음.
짧고들린 수술난이도 높은 코라 한두곳으로는 만족안되고 맘이딱 가는곳이없었음.
그래서 이틀잡아서 발품팜.
여러곳을가보니 역시이래서 발품이중요한거란걸 느낌.
어떤곳은 첫코 수술한지 15년이상지난 상태인데
좀들려있는걸보고 열어보면 구축끼 염증 백퍼있다고
제거를 먼저하고 6개월뒤 할것을추천.
신중을기하고 문제소지를 차단하고자하는의도는좋았지만 현실적으로 너무 번거롭고 7군데중 유일하게 그리말해서 좀많이 의아했음.
금액도 평균치보다 1.5배는 비싸서 거르게됬음.
또 기억에남는곳은 나름 코전문으로 유명한곳이었는데 의사선생님이 되는거안되는거 냉정하게답해서 좀 원하는답못들어 실망하고 만족이안됐고
자기고집이나 원칙이 있고
시크한듯하여 다른사람들은 자연스럽다고좋아하고 많이들 수술하는곳인듯했지만 나와의 소통은 덜한듯했음. 의사쌤과의 대화가 잘맞는게 제일중요하단걸 다시한번느끼게됬음.
후덜덜한가격제시부터 재료선택까지 가는곳마다 다른부분이 많아서 아직도 한곳을정하는게 쉽지않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