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섹 후 대략 7~8개월 후기임
수술 최소 5일전 렌즈 빼야한다고 해서
5일 전부터 렌즈빼고 안경쓰고 다님
동생이 여기서 라섹해서 나도 그냥 여기서 함
상담 전 여러가지 검사를 함
사람 겁나 무진장 많음 ;;;
검사 이것저것 하고 상담실장이랑
상담함 원장님 안보고 실장이랑
상담 하는건 조금 그랬음 ..
스마일 라식 생각하고 갔는데
안된다함 해도 되긴하는데(?)
위험이 크다고 함 ….
초고도근시에 난시도 있어서
아마리스레드 장비로 라섹해야 한다거 해서
체념하고 당일 수술로 120만원에 진행
수술실 들어가기전 수술대기실에서
십분 기다리면 수술 끝낸 사람들이 나옴
엄청 긴장하다 내 이름 불러서 가면
겁나 큰 장비가 붙어있는 침대에 누우라함
눕고 안약넣고 한쪽에 3분도
안걸리게 양쫑 레이저 받음 그럼 끝.. ㅋ
첫날 둘째날까지 죽는줄 알았음
내 눈을 뽑고싶을 정도의 통증이
날 혼란스럽게 함 눈물 질질
진짜 보호자 없이는 생활이 안됌
눈을 못뜸…. 삼일째부터 핸드폰 조금 가능
렌즈끼고 잔 느낌으로 뻑뻑함…
4일째 병원가서 렌즈제거함
그때부터 살만함 ㅎㅎㅎ
현재에는 너무 만족함 다만
눈이 가끔 건조해서 수시로 인공눈물 뿌려줌
현재 시력 1.0 이상은 잘 유지되는거 같음 ㅎㅎ
님
[라섹] 
다이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