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라식을 받고
진짜 1도 안아프고 그냥 병원에서 나오자마자부터 세상이 잘보였어. 수술도 진짜 짧고 금방이였고. 시력이 1.5로 좋아졌었지.
부작용은 빛번짐 정도
건조하거나 하지는 않았고
그 수술후 일주일간 진짜 열심히 3시간 간격으로 넣어주라는 거 넣어주고 혈청? 피에서 뽑은것까지 넣어주었어. 빨리 아물라고.
지금은 눈이 좀 나빠지기는 했는데
운전만 안하면 괜찮은 정도.
운전하려면 안경을 맞춰야될거같긴해 그 속도 알려주는 판데기가 멀리있으면 잘 안보여서.
내가 난시가 좀 있다보니까 다시 나빠진거같기도 하고
다음에는 그 렌즈삽입술? 그것으로 눈을 교정해보려고. 이거는 눈을 깎는것도 아니고 평생교정이고 문제생기면 한 10년에 한번씩 교체한다나 찾아보니까 돈이 꽤 들더라고 한 600대 정도? 근데 아는언니가 아직 기술 발전이 더 필요하다해서 한 2-3년 뒤쯤까지 기다려보려고
근데 눈이 잘 보이잖아 삶이 너무 좋아져.
아 맞다 병원은 좋았어 시설 굿 사람 굿
내 눈만 늙었지 뭐....(비용이 기억이 잘 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