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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점점 나이먹으니 슬프다

글쓴이 2024-10-05 (토) 12:44 2 Days ago 261
피부 탄력도 체력도 다르고
그땐 오래 입을거라고 산 옷들이
이젠 촌스럽고 안어울려보이고 ㅠㅠㅠ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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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0
1번 댓쓴이 2024-10-05 (토) 12:49 2 Days ago Address
맞아 맞아 ㅠ 작년에 이쁘다고  산옷은 왜케 촌스러워 보이는지 ㅗ
     
     
글쓴이 Writer 2024-10-06 (일) 05:57 1 Days ago Address
마자 ㅠㅠ 옛날엔 싸구려 옷듀 괜찮았는데 지금은 재질 먼저보게돼..
2번 댓쓴이 2024-10-05 (토) 13:56 2 Days ago Address
난 취향은 그대로라 촌스러운건 잘 모르겠구.. 걍 살쪄서 안들어가 ㅋㅋ 넘 슬프다
     
     
글쓴이 Writer 2024-10-06 (일) 05:57 1 Days ago Address
아 마자 살 더 잘찌고 잘 빠지지도 않는듯 ,,
3번 댓쓴이 2024-10-05 (토) 14:09 2 Days ago Address
난 그런 것도 슬프지만, 사람들이 나이 먹으면 인생 경험도 늘어서 유해지고 지혜로워지고 편해진다고 하던데.. 어째 시간이 갈수록 사는게 더 퍽퍽해지고 사회생활 하면서 당하고 겪은게 많아서 사람 못믿게 되고 뭐든 편하게 생각할 수 없는게 더 슬픈 것 같아.
     
     
글쓴이 Writer 2024-10-06 (일) 05:58 1 Days ago Address
나도 그래 ㅠㅠ 옛날에 여유있어서 오히려 스트레스도 덜받고 예민하지도 않았는데 사회생활 하면서 갈수록 예민해지고 손해도 덜보려고 하는거 같아
4번 댓쓴이 2024-10-05 (토) 21:30 2 Days ago Address
맞아
요즘은 거울보기도 싫고, 사진 찍는것도 싫ㅇㆍㄱ.
     
     
글쓴이 Writer 2024-10-06 (일) 05:59 1 Days ago Address
둘다 공감간다.. ㅠ 사진 안찍은지 엄청 오래돼써
5번 댓쓴이 2024-10-06 (일) 10:58 1 Days ago Address
나도.. 점점 셀카 잘 안찍게 되더라 ㅜㅜ 나이
들면 점점 쓸 사진들이 줄어드는것같아
6번 댓쓴이 2024-10-06 (일) 16:29 1 Days ago Address
나도 요즘 늘어지는 모공보면 넘 현타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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