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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친구 명품삿다 옷삿다 자랑하면 듣기싫은데 이거 열등감같은건가뭔가

글쓴이 2024-09-27 (금) 15:52 2 Days ago 291
얘 약간 일용직같은걸로 사는앤데
톰브라운삿다 마르지엘라 삿다 이러면서 이거 다 12개월할부 이런식으로삼..
걍 존나 한심+듣기싫은데 이게열등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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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8
1번 댓쓴이 2024-09-27 (금) 16:55 2 Days ago Address
열등감은 아니고 예사가 적은 말그대로 미래없이 개노답엠생 사니까 한심하고 답답해서 그럼ㅋㅋ 친구한테 함 물어보면 안돼? 진지하게 어떻게 저렇게 막 사는지 궁금함
2번 댓쓴이 2024-09-27 (금) 20:11 1 Days ago Address
ㄴㄴㄴ 1번 댓쓴이 말대로 진짜 친구가 개 한심해보임 그 돈으로 효도나 할것이지
3번 댓쓴이 2024-09-27 (금) 21:01 1 Days ago Address
열등감이라기보다는... 딱 봐도 벌이 아는데 그 돈을 미래준비에 안 보태고 허영심 충족에 쓰는게 보이니까 한심해서 그런듯
4번 댓쓴이 2024-09-27 (금) 21:32 1 Days ago Address
열등감보단 첫댓글같은 맘일거같은데 예사친구처럼 한번쯤 생각없이 살어보고싶긴하다 ㅋㅋ그게 안되네
5번 댓쓴이 2024-09-27 (금) 23:02 1 Days ago Address
나는 자기혐오나 열등감 그런쪽이 맞다고봐. 정확한 심리용어는 나도 모르겠지만 투사? 뭐 그런건가.. 여튼그냥 한심해서 그런건 아닌 것 같음. 예를 들어서 예사가 돈이 없는데 명품이 사고싶은 마음이 간절해 근데 그걸 눌러참고있는 상태야 근데 쟤는 그걸 안참고 사 그래서 그걸 보면 개빡쳐 존나 한심하네? 이런식의 마음이 드는거지 근데 그게 진짜 한심해서 나오는 말은 아닌거지. 정신 건강한 사람은 남이사 일용직해서 명품을 사든가 말든가 아무렇지도 않음 뭐 진짜 친하면 걱정되고 좀 한심해보일 순 있지만 그냥 이휴 미친새끼ㅋ 이러고 스치고 넘어갈정도지 생각하다가 글쓸정도까진 안오지
     
     
6번 댓쓴이 2024-09-28 (토) 11:37 1 Days ago Address
나도 약간 이 의견이랑 비슷하다고 봐
     
     
7번 댓쓴이 2024-09-29 (일) 10:52 8 Hours ago Address
나도 이게 맞다고 본다. 약간 나보다 밑이라는 생각보 깔려있고. 근데 내가 원하는걸 계속 하니 저런 반응이 나오지않나 싶음
7번 댓쓴이 2024-09-29 (일) 10:53 8 Hours ago Address
걍 그러려니 해. 난 오 좋겠네~ 하고 말아 ㅋㅋ 지 인생인데 왜 예사가 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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