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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팔 지흡 5일차인데.. 방앗간집 손녀는..

글쓴이 2024-09-16 (월) 17:49 13 Days ago 394

가족 몰래 해가지고 방앗간집 손녀는 더운 날씨에 압박복+긴팔+앞치마를 입고 부지런히 사랑과 정성을 다해 송편을 만들었습니다ㅠ
덥고 힘들고 불편하지만 어떻게.. 해야지.. 해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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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5
1번 댓쓴이 2024-09-17 (화) 00:16 12 Days ago Address
와 힘들텐데 고생했네 ㅜㅜ 그 와중에 떡이 넘나 맛있어보여
     
     
글쓴이 Writer 2024-09-17 (화) 00:18 12 Days ago Address
온 우주의 힘을 모아 압박복 도움으로 모든걸 불태우고 시원하게 샤워하면서 압박복도 같이 씻고 말리규 다시 입었어!!
울 방앗간 떡 맛있어ㅎㅎ
공감해줘서 고마워~
2번 댓쓴이 2024-09-17 (화) 08:44 12 Days ago Address
와.... 나두 팔 하고싶은데 많이 아프구 무섭나ㅠㅠㅠ.?
     
     
글쓴이 Writer 2024-09-17 (화) 08:52 12 Days ago Address
나 다음날 일 할 정도로 괜찮았어..
하지만 방앗간은 무거운거 들고 힘을 왕창 써야하니ㅠㅠㅠㅠ
3번 댓쓴이 2024-09-17 (화) 09:54 12 Days ago Address
이야 잘만드네 ㅋㅋ 나중에 2세 낳으면 오밀조밀 눈코입이 아주 예쁘겟어
     
     
글쓴이 Writer 2024-09-17 (화) 09:55 12 Days ago Address
이야.. 칭찬 고마워!!
가족들에게는 못 만들었다고 쫓겨났는데ㅠㅠ
덕분에 햅삐한 추석이다ㅎㅎㅎ
          
          
3번 댓쓴이 2024-09-17 (화) 10:06 12 Days ago Address
ㅋㅋㅋ에이 어른분들은 예사랑 해오신 세월이 다르니까.. ㅋㅋㅋㅋ 남은 추석연휴 잘보냉!
               
               
글쓴이 Writer 2024-09-19 (목) 14:39 10 Days ago Address
확인이 늦었네.. 연휴 잘 보냈어??
오늘 힘내쟈ㅠㅜㅠㅠ
4번 댓쓴이 2024-09-19 (목) 13:53 10 Days ago Address
헐 ㅠㅠㅠㅠ 좀 쉬어야할텐데 명절이라고 넘 무리한거아냐 ㅠㅠ?
     
     
글쓴이 Writer 2024-09-19 (목) 14:40 10 Days ago Address
나 생각보다 회복 속도가 좋은거 같아..
5번 댓쓴이 2024-09-20 (금) 09:59 9 Days ago Address
맛있겠다... 무리하는건 아니지, 예사야?ㅠㅠ 항상 건강이 먼저야ㅠㅠ
     
     
글쓴이 Writer 2024-09-20 (금) 14:53 9 Days ago Address
송편 못 만들어서 쫓겨나고 계산 업무 했엉ㅎㅎ
6번 댓쓴이 2024-09-24 (화) 07:37 5 Days ago Address
손 부기나 멍 같은 건 괜찮아ㅠㅠ??
지금은 좀 어때 예사야ㅜ 나도 5일 째 제사 지내러 내려가거든...ㅠ
     
     
글쓴이 Writer 2024-09-24 (화) 07:46 5 Days ago Address
손 붓기랑 멍은 없어ㅠ
나도 오늘 할머니 막재라서 간다..
          
          
6번 댓쓴이 2024-09-24 (화) 07:56 5 Days ago Address
헉 다행이다ㅜㅜ 다들 도라에몽 손 된다고 하길래ㅠㅠ... 걱정 중 ..ㅠ 아프진 않았어?! 지금은 많이 예뻐졌겠다!!
할머니 제사 잘 다녀오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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