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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어떻게 잊어?
글쓴이
2024-06-10 (월) 00:23
21 Days ago
291
첫사랑이 짝사랑이야
고백해볼 용기도 없이 선을 긋더라고..
너무 힘들어서 잊고 싶은데 짝남 말고 다른 사람은 소개 받을 마음도 없고 혼자 너무 끙끙 된다..
짝사랑 그만 생각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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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1
1번 댓쓴이
2024-06-10 (월) 03:38
21 Days ago
Address
그냥 그 사람이랑 내가 잘 어울리는가? 이걸 생각하니까 싹 정리 되던데 좋은 사람이지만 딱히 자주 마주치지도 못 했고 이성적 감정을 나 혼자서만 느끼니까 더더욱 마음이 식더라
그냥 그 사람이랑 내가 잘 어울리는가? 이걸 생각하니까 싹 정리 되던데 좋은 사람이지만 딱히 자주 마주치지도 못 했고 이성적 감정을 나 혼자서만 느끼니까 더더욱 마음이 식더라
글쓴이
Writer
2024-06-10 (월) 07:51
21 Days ago
Address
그렇구나.. 짝남이랑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서 대화해보니까 너무 잘 통해서 더 못 끊었던 것 같아.. 잘 생각해볼게 고마워
그렇구나.. 짝남이랑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서 대화해보니까 너무 잘 통해서 더 못 끊었던 것 같아.. 잘 생각해볼게 고마워
2번 댓쓴이
2024-06-10 (월) 09:37
21 Days ago
Address
못있지.. 그냥 담아두고 난 살아가는 듯..
못있지.. 그냥 담아두고 난 살아가는 듯..
글쓴이
Writer
2024-06-10 (월) 10:23
21 Days ago
Address
나도 평생 담아두고 살 것 같아.. 하필이면 첫사랑이라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나도 평생 담아두고 살 것 같아.. 하필이면 첫사랑이라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고..
3번 댓쓴이
2024-06-10 (월) 11:45
21 Days ago
Address
있ㅋㅋㅋㅋㅋㅋㅋㅋ
있ㅋㅋㅋㅋㅋㅋㅋㅋ
4번 댓쓴이
2024-06-10 (월) 09:42
2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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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보다 더 멋지고 예사를 생각해주는사람 만날수있어 지금은 예사가 우물안개구리라고 생각해 ㅠㅠ
그사람보다 더 멋지고 예사를 생각해주는사람 만날수있어 지금은 예사가 우물안개구리라고 생각해 ㅠㅠ
글쓴이
Writer
2024-06-10 (월) 15:53
21 Days ago
Address
고마워 내 친구도 그런 사람 만나서 잘 연애하고 있는데 아직은 얘 말고 딴 사람 볼 용기도 안 난다 ㅋㅋㅋ ㅜㅜㅜ
고마워 내 친구도 그런 사람 만나서 잘 연애하고 있는데 아직은 얘 말고 딴 사람 볼 용기도 안 난다 ㅋㅋㅋ ㅜㅜㅜ
5번 댓쓴이
2024-06-10 (월) 15:16
21 Days ago
Address
그냥 시간이 답이야 최대한 보지도 말고 엮이지도 말아 몇 번 실패하고 다시 연락하고 대쉬하고 차이면 괜찮아짐
그냥 시간이 답이야 최대한 보지도 말고 엮이지도 말아 몇 번 실패하고 다시 연락하고 대쉬하고 차이면 괜찮아짐
글쓴이
Writer
2024-06-10 (월) 15:54
2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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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같이 알바하면서 만난 친군데 최대한 안 부딪히게 근무표 짜고는 있엉 하하..
응 같이 알바하면서 만난 친군데 최대한 안 부딪히게 근무표 짜고는 있엉 하하..
6번 댓쓴이
2024-06-10 (월) 16:43
2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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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는다기보단 그냥 묻어두고 살게 되는거같애ㅜㅋㅋㅋ 거리릴 두면서 지내다보면 점점 기억에서는 잊혀지니까ㅠ 다시 보면 흔들리지 않을거같다!! 할때까진 거리를 두는게 최고야
잊는다기보단 그냥 묻어두고 살게 되는거같애ㅜㅋㅋㅋ 거리릴 두면서 지내다보면 점점 기억에서는 잊혀지니까ㅠ 다시 보면 흔들리지 않을거같다!! 할때까진 거리를 두는게 최고야
글쓴이
Writer
2024-06-10 (월) 16:55
2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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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알겠어 ㅎㅎ 그냥 나도 지금부터 최대한 안 부딪히게 하는 중이야 고마워 ㅎㅎ
응 알겠어 ㅎㅎ 그냥 나도 지금부터 최대한 안 부딪히게 하는 중이야 고마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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