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난 21살이야 어릴 수도 있지만 10시만 돼도 전화가 와 심지어 받으면 술 마샸냐 지금 당장 들어와라 이러고 내가 좀 있다가 들어간다고 해도 30분이나 20분 단위로 전화가 와 오늘은 전화를 안 받았더니 경찰서에 실종 신고까지 했어,,, 이럴 땐 정말 너무 싫어 그래서 오늘 엄마한테 말했더니 얘 술 많이 마셨네 이러면서 뭐라고만 할 뿐 제대로 된 이야기는 안 하고 맨날 엄마 아픈 거 모르냐면서 말할 뿐이야 진지하게 말해서 통금을 정하니까 10시임ㅋㅋ 말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