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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고깃집방문했다가3초정도 불쾌했다가 기분좋아진 이야기해줄게

글쓴이 2023-09-10 (일) 10:04 1 Years ago 532
혼자 밥 뭐 먹을까하고 돌아다니다 오픈한 고깃집있어서들어감 어차피 공기도시키고 2인분아님3인분먹으니깐(지금은 돈아끼려고 집에서 밥해서 있는거에 먹지만 안궁금하다고? 안 물어봤다고? 알어 내가 말하고싶어서)근데 사장님이 혼자오는사람 안받는다하는거임 그래서 자리차지만하고 가성비안나와서 그렇게 정했을거같아서 근데 2인분 3인분 시킬거라했는데 혼자온사람 안 받는다해서 기분불쾌했음
그러다 고깃집나와서 다른고깃집가면서 생각하니 돈받고 안판것도 아니고 고깃집이여기만있는것도 아니고 사장님이 장사 방침을그렇게정한건 사장님자유인거고 나는 손님입장이니깐 다른고깃집가면 되는거지 거기서 나 안 받아준다고 화내는것도 불필요한에너지 소비하는거같아서 불쾌한거사라지고 다른고깃집가서 야무지게먹고 기분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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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8
1번 댓쓴이 2023-09-10 (일) 11:06 1 Years ago Address
굿
2번 댓쓴이 2023-09-10 (일) 12:21 1 Years ago Address
무슨고기먹어쏘
     
     
글쓴이 Writer 2023-09-10 (일) 12:21 1 Years ago Address
삼겹살 목살
3번 댓쓴이 2023-09-10 (일) 13:43 1 Years ago Address
와 마인드가 진짜 좋은 것 같아! 나였으면 혼자 씩씩대면서 스트레스 받았을 것 같은데ㅎㅎㅎㅎ 므찌다 므쪄!!
4번 댓쓴이 2023-09-10 (일) 15:46 1 Years ago Address
마인드 멋있다~~~ 그 주인 단골 손님 놓쳤규만~ 맛있게 먹어서 다행이야ㅎㅎ
5번 댓쓴이 2023-09-10 (일) 16:12 1 Years ago Address
혹시 infp?
     
     
6번 댓쓴이 2023-09-10 (일) 19:20 1 Years ago Address
ㅋㅋㅋㅋㅋㅋㅋ그럴거가타
     
     
5번 댓쓴이 2023-09-10 (일) 21:16 1 Years ago Address
혼자 이러쿵 저러쿵 상처받았다 회복했다가 혼자 용서하고 기승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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