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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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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헤어졌다

글쓴이 2023-08-29 (화) 10:52 1 Years ago 493

어떻게 한 달전에 만나서 사귀게 되었는데 결국 그 친구가 안될 것 같다고 그냥 친구로 지내자고 했어. 그런데 계속 내가 무슨 말 하는지도 모르고 질척거리다가 아예 차단당해버렸어. 외모가 잘났으면 더 나았을까 아니면 내 성격은 그대로라서 별로 도움이 안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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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2

1번 댓쓴이 2023-08-29 (화) 10:58 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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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야남자냐

글쓴이 Writer 2023-08-29 (화) 11:00 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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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야

1번 댓쓴이 2023-08-29 (화) 11:06 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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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글쓴이 Writer 2023-08-29 (화) 11:08 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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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참 힘드네,, 성격이나 감정 같은게 내가 하고 싶은대로 변하는 것도 아니고ㅠ 그래도 어떻게 노력은 해봐야지

1번 댓쓴이 2023-08-29 (화) 11:14 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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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글쓴이 Writer 2023-08-29 (화) 11:30 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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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1번 댓쓴이 2023-08-29 (화) 12:42 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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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깨때문일스도..
여자들 얼굴보다 어깨더봄 !! 근데 어깨는 턱걸이 맨날흐면 효과커

글쓴이 Writer 2023-08-29 (화) 12:58 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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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 지금도 턱걸이 계속 하고 있어! 계속 해볼게! 고마워:)

2번 댓쓴이 2023-08-29 (화) 11:59 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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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탓은 하지마. 글 적은 것만 봐도 자신감 좀 키워야 할 성격인 것 같음

글쓴이 Writer 2023-08-29 (화) 12:01 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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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내가 생각해도 그런 것 같아. 일단 말하는 연습이라도 해보려고. 운동하면 좀 자신감 생길 줄 알았는데 결국 샤워하고 거울 앞에서만 생기더라ㅋㅋ

3번 댓쓴이 2023-08-29 (화) 14:35 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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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뢔따!!!!
컴백 솔로월드!!

글쓴이 Writer 2023-08-29 (화) 14:35 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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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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