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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친하게 지내고 싶은 사람에게 혼나버렸다...ㅠㅠ

글쓴이 2023-06-18 (일) 18:25 1 Years ago 484

잘 하려고 한건데 말을 애매하게 해서
의도와 다르게 친하게 지내고 싶은 사람에게 혼 났어...
근데 너무 차갑게 혼내서 상처 받음ㅠㅠ
그냥 가만히 있을걸, 나댄 내 자신도 부끄럽고
필요이상으로 너무 무섭게 혼낸 사람도 야속하고 그러네
며칠째 기분이 가라 앉고 마주치고 싶지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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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8

1번 댓쓴이 2023-06-18 (일) 18:29 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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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무슨 말을 했길래?? 넘 우울해하지말고 맛있는거 먹자 ㅠ

글쓴이 Writer 2023-06-18 (일) 18:31 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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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들어 주는 말이었는데 정확하게 말을 더 못해서 중립적인 말이 되버렸거든. 댓글 달아줘서 너무 고마워ㅠㅠ 위로가 된다

1번 댓쓴이 2023-06-18 (일) 18:40 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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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상황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사람도 마음이 많이 불안한 상황에 중립적인 말 들으니까 자기도 모르게 말이 쎄게 나갔던 것 같아! 잘못없어 ㅠㅠ 고의로 그런게 아니니까! 그러니까 자책하지말구! 나도 친구랑 그런 이유로 싸운적있었는데 서로 오해풀고 화해했엉

글쓴이 Writer 2023-06-18 (일) 18:41 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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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고마워, 예사 너무 착하고 예쁘다 천사 같오..ㅠㅠ

1번 댓쓴이 2023-06-18 (일) 19:12 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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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ㅎㅎ 이렇게 상대를 위해서 고민하구 친해지고 싶어서 다가간 예사가 훨 착하징 ㅎㅎ 우리 둘다 홧팅하자

글쓴이 Writer 2023-06-18 (일) 19:47 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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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홧팅!! 다시 한번 고마워 진짜 따뜻한 사람이다❤️

2번 댓쓴이 2023-06-19 (월) 23:35 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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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성격이 다른거야 그러니까 너무 신경쓰지마 친해질사람은 결국 친해짐

글쓴이 Writer 2023-06-19 (월) 23:40 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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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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