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늘 문제인 부분이죠.
치마가 예뻐? 바지가 예뻐?
이거 살까? 저거 살까?
이렇게 질문함으로써 나에게 관심을 가져줬음 좋겠다.
혹은 사랑을 달라는 말인 듯 해요.
물론 저는 여자입니다.
여자인 제가 봐도 늘 어려운 질문들 같아요 ( 동성친구한테 질문 받아도)
맞아요 관심가지고 어떤 이유로 그런 말을 했는지 잘 얘기하면 되요 쉬우면서 피곤한 것같아여
4번 댓쓴이 2019-02-20 (수) 21:435 Years ago
Address
대충 말하는 것보다는~ 관심 갖고 말해주면 좋은 거 같아요
5번 댓쓴이 2019-02-21 (목) 12:045 Years ago
Address
맞아욬ㅋㅋㅋㅋㅋ여자들도 어려워하죠 구체적으로 말해주면 더 성의있게 느껴서 좋아하눈 거 아닐까요ㅋㅋㅋ
6번 댓쓴이 2019-02-21 (목) 16:145 Years ago
Address
ㅋㅋㅋㅋㅋㅋ 여자들은 어쩔 수 없는 답정너지요 ㅋㅋㅋㅋ
7번 댓쓴이 2019-02-21 (목) 23:185 Years ago
Address
어렵네요 ㅎㅎㅎㅎㅎㅎㅎ 남자와 여자는 너무달라요 ㅎㅎ
8번 댓쓴이 2019-02-21 (목) 23:585 Years ago
Address
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이요 여자는 참 어렵죠 남자들이 이걸 알 수 있을까요ㅋㅋㅋ
9번 댓쓴이 2019-02-24 (일) 13:205 Years ago
Address
맞아요 여자란 저도여자지만 모를때가 많으니까요.. :D
하지만 연애있어서 여자가 남자에게 바라는건 무지 번지르르하고 막 설렘멘트 ←←이런게 아니라 "진심이느껴지는" "나를위해 노력하는"모습을 바라는거같아요! 그 방식은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말한마디를 하더라도 나만의 표현방식으로 마음을담아 말을한다면 분명 서툴더라도 좋아할거에요
이건 꼭 여자에게만해당되는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해당된다고생각해요!!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헿헤
아 뭔가 가벼운글에 너무 진지하게 답글단거같아서 약간 머쓱하네요;;
빨리 등업해야지
10번 댓쓴이 2019-02-28 (목) 16:315 Years ago
Address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공감ㅋㅋㅋㅋㅋㅋ 근데 예시 들어보니까 완전 ㅎㅎ 괜찮은데요? 기분 안나쁘고 설득 당하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