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다른 애들처럼 화목한 가정에서 평범하게 사랑받고 자라고 싶다 가부장적인 아빠 밑에서 내 의사표현도 제대로 못하고 항상 감정 억누르다 보니까 밖에서도 한번도 제대로된 인간관계 만들어본적이 없음 인생이 점점 더 힘들어지는거같고..ㅠ
주변에 어디가서 말도 못하고 이런데서 털어놔본다
나도 불행한 가정에서 태어나기 싫었는데..망한 인생 같아서 다시 살고 싶은 심정이다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는 사람들 보면 부러워서 눈물남
나처럼 가정환경 때문에 고민인 사람들 있나..
주변에 어디가서 말은 못하고 익명이니까 털어놔볼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