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본인눈에 예쁘고 집안도 좋고 결혼하고 싶은데
푸대접 할수가 있나??
그런애들 3명 정도 있었는데
그렇게 지눈에 예쁘고 그런데 왜 만만하게 대우할까
왜 말과 행동이 다른지 모르겠어..
내가 말하는 만만한거는 칼더치나,
생일선물 고딩처럼 코딱지 만한거 챙겨주거나 (돈 안드는)
돈 아끼거나 이런거..
내가 객관적으로 예쁘냐 아니냐를 떠나서
최소 걔네 눈엔 그랬던게 맞거든?
왜냐면 맨날 나보고 부모님께 감사하라고 예쁘게 나아주신거 감사하라그러고
취업했다고 하면 거기 회사 사람들 중에 너 좋아하는 애들 많지? 이러고
심지어는 자기 먹방 유튜브 만들건데
미인계로 조회수 늘리자고 나보고 출연해달라고 부탁했어
아무것도 안하고 먹기만 해달라고.. 그럼 조회수 자동으로 올라갈거라고.
그럼 적어도 본인은 나를 예쁘게 생각한거 아냐?
근데 막 밥 고작 4만원짜리 사줘놓고 "다음엔 칼더치할거야" 이러면서
내 후드 가디건 모자에 영수증 띡 떨구고
태도들이 나한테 왜 그런지 모르겠어...
솔직히 자만추나 지인소개는 아니긴해
그래서 그런가? ㅋㅋㅋ...
그리고 생각해보면 관상도 좀 쎄하게들 생기긴 했어
물론 잘해준 애들도 있는데 아닌 애들이 몇명 있었어서 물어보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