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외모가 다가 아니라는 것을.. 실제로 보기도 했고 많이 들어온 말이지만요.. 맨날 짝사랑만 하는 것 같아 지치네요.
내가 더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항상
그래서 이게 점점 더 외모 탓으로 느껴지기도 해요.
내가 누구처럼 이뻤으면 이렇게 불쌍하게 살지않아도 될텐데
하는 그런 불쌍한 생각이 문득 문득 들어요 ㅋㅋ..
지금 외모는 상은 절대 아니고 중에서 중하인데 완전 평범이죠
화장지우면 이쁜남자들보다도 못난 그런 ㅋㅋ ..평범 이하인가..
근데 점점 자꾸 이거만 탓하게 되네요. 성형을 마구잡이로
더 할 생각은 없지만 한 번씩 조금씩 하고픈 마음이 자꾸 생겨요
ㅋㅋ 왠지 슬픈 새벽이네요.. 잠도 안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