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다이어트해서 요요옴ㅜ 43까지 뺏다가 53까지 쪄서 지금 다이어트중인데 무서워서 체중게에 못 올라가겠어.... 예전엔 안 먹으면 빠졌는데 요즘에는 잘 빠지지도 않고 이렇게 찌니깐 계속 포기하게됨....오히려 45~46이였을때는 타이트하게 식단하는게 더 쉬웠는데 몸이 너무 망가진게 보이니깐 음 다이어트의 끝이 안 보여서 동기부여도 안되고 하아 내 자신이 너무 싫다
처음 다이어트 시작할때 45였는데....음식에 대한 강박증만 생기고 몇년동안 일반식을 못 먹겠어 칼로리는 같을텐데 쌀이나 튀김류 먹기가 넘 무서움 하루에 샐러드나, 프로틴바, 그래놀라, 아몬드, 두유 이런 음식만 먹는데 배 안 고파도 계속 먹고 내 자신이 먹는걸 컨트롤 못 하겠어ㅠㅠㅠㅠ 원래 안 이랬는데
어떡해ㅜ 정신적으로 힘들다....어떡하지 도와줘ㅠㅠ 다른 식단을 짜서 규칙적으로 먹어야할까?
+ 키는 156이고 지금 체중은 49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