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Comment 9
1번 댓쓴이 2022-05-25 (수) 01:232 Years ago
Address
슴 다섯 개같이 일했는데 좀 쉰다고 세상 안무너져 그 나이에 할수있는 즐거운 일들도 좀 하고 그러길 바랄게.. 난 서른 하나인데 내가 그런 강박 때문에 잘 쉬지도 못하고 늘 뭔가 하고 일했어.. 남들이 말하는 빠른 승진이래야하나.. 있을진 몰라도 좋은것만은 아니라 생각해.. (난 지금 1인 사무실 차려일중 프리랜서 같은 개념) 너무 놀아도 문제지만 몇달 쉰다고 세상 무너지지 않아..
글쓴이 Writer2022-05-25 (수) 01:452 Years ago
Address
세상 무너지지 않는다는 말 갑자기 왜 울거같죠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ㅜ 즐거운 일,, 찾아볼게요,,,!
1번 댓쓴이 2022-05-25 (수) 02:112 Years ago
Address
거창한거 안해도 수영을 배워보고 싶어! 라던가 부산 가보고싶어! 라던가 하는거만 해도 충분..! 무기력해지거나 안 속상해도 될 일에 속상하지만 말았음 해요 전 일을 도피처로 생각하고 막 달렸더니 심리적으로 너무 퍼지거나 우울해지기도 하고 나이 먹고 좀 후회되어서 이야기 해봤어요..! 무튼 좋아하는거 하면서 숨통도 좀 터주고 하자구요!
글쓴이 Writer2022-05-25 (수) 03:082 Years ago
Address
네!! 감사합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더더 행복한 일들 많은 하루하루가 되셨으면 해요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번 댓쓴이 2022-05-25 (수) 01:372 Years ago
Address
나도 비슷한 나인데 요즘 퇴사생각 엄청 들거든.. 개인시간도 너무 없고 일하는거랑 사람이나 둘다에 넘 지쳐서ㅠ 나도 남들보다 뒤쳐지는거 아닌가해서 맘이 조급해
글쓴이 Writer2022-05-25 (수) 01:462 Years ago
Address
퇴사하면서까지 조급한 마음때문에 난 퇴사했는데도 더 힘든거같아 ㅠ 사람에까지 지치면 진짜,, 다 놓고싶지,,
3번 댓쓴이 2022-05-25 (수) 23:552 Years ago
Address
나도 최근에 퇴사했는데 진짜 힘들었음 ㅠㅠㅠㅠ좀 쉬면서 생각해봐
4번 댓쓴이 2022-05-27 (금) 11:542 Years ago
Address
그동안 쉼없이 일했으면 잠깐 쉴 시간도 필요한것같아~~~ 그동안 하고싶었던것들 다 해보고 앞으로 뭘 해야할지 생각도 해보고! 좋을거같앙
5번 댓쓴이 2022-05-31 (화) 23:122 Years ago
Address
아직 25살밖에 안됬어..!?!?!? 열씸히 일했으면 조금이라도 재충전할 시간도 필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