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밖에서 통화하고 있는데
길냥이가 내 앞에 와서 발라당하는 거야
그래서 개냥인가 보다~ 귀여워ㅠㅠㅠ하고 만지려하는데
고양이가 지 주먹 꺼내서 발톱으로 내손 찍어버렸어 손에 피났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엽게 생겨서 하는 짓은 깡패...
그래서 병원 가서 파상풍 주사 맞고 항생제 먹음...
다음에는 그냥 눈으로만 보려고...ㅜㅜ
길고양이한테 펀치 맞아본 예사 있어..?
냥이들 쉽게 다가가면 안됨 예측 안되서ㅜ 걍 멀리서 보고 챙겨주고 지나가야함.. 따라와도 못본척ㅜ
36번 댓쓴이 2022-05-26 (목) 04:38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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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조심 해야해 고양이 만지게 뒀다가 담날 눈이 퉁퉁 부어서 깜놀했어 손도 씻어 줬는데 비누 안써서 그랬나바
37번 댓쓴이 2022-05-26 (목) 19:07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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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주려고 편의점에서 헐레벌떡 밥 사오고 땅에 놓으려고 했는데 마음이 급한지 냅다 펀치 갈겨서 발톱으로 한 곳 패였던 기억이 나네...
38번 댓쓴이 2022-05-26 (목) 22:56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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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 길냥이 귀엽긴한데 조심해야하더라 아무래도....
39번 댓쓴이 2022-05-27 (금) 10:46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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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위험하다구 하더라구 ㅠㅠ다음부터는 만지지 말고 거리두고 귀엽게 보기만ㅋ
40번 댓쓴이 2022-05-27 (금) 22:55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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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네 은근히 위험하더라고 ㅠ
41번 댓쓴이 2022-05-28 (토) 17:10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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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뻐서 만지려다 손 가는순간
발톱에 눈바로 밑에 할큄 당해서 트라우마생김
눈 맛갈뻔 그뒤로 고양이 곁에 잘안감..
글쓴이 Writer2022-06-03 (금) 09:56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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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눈밑????? 눈밑은 진짜 와,, 너무 큰일날뻔했다 흉터 안생겼지?
42번 댓쓴이 2022-05-29 (일) 20:06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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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네 조심해 ㅠㅠㅜ 길에서 뭐 묻히고 다닐지도 모르니까ㅜㅠ
43번 댓쓴이 2022-05-30 (월) 09:56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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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진짜 나도 츄르 주다가 할킴 당했는데.. 많이 쓰라리고 아프더라고
44번 댓쓴이 2022-05-30 (월) 14:50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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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고양이 절대 함부로 만지면안됌 걔네 광견병 있을수도있고 더럽고 더러움
45번 댓쓴이 2022-05-30 (월) 21:54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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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아프겟다
나한테 하악질 거리는 야들은 본적은 있는데
46번 댓쓴이 2022-05-31 (화) 00:27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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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ㅜ ㅜ 내 친구도 길고양이 츄르 짜주다가 할킴당하는거 봄 ,,
47번 댓쓴이 2022-05-31 (화) 17:14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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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들 은근 예민한 냥이들 많어 ㅠㅠ 사람들한테 당해서 그런가봐 ㅋㅋㅋ ㅠㅠ
48번 댓쓴이 2022-05-31 (화) 22:42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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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냥 눈으로만 만지자 예쁜거는 다 그런가봐 ㅜㅜㅜㅜㅜㅜㅜㅜ
49번 댓쓴이 2022-05-31 (화) 23:07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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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자주 맞아봣으 반지까지 뺏길뻥햇어 발톱에걸려서
50번 댓쓴이 2022-06-01 (수) 00:18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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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양이는 아닌데 까치한테 공격받은 적 있어 발톱으로 공격받았어ㅎㅎ
글쓴이 Writer2022-06-03 (금) 09:55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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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치..? 까치는 처음 듣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번 댓쓴이 2022-06-01 (수) 13:15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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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아팠겠다.. 진짜 함부로 만지면 안 되는 듯
괜찮니
52번 댓쓴이 2022-06-01 (수) 18:59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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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맞아본 적 있어요
사람은 아니지만 저희 강아지에요 ㅋㅋ
골목길 쪽 산책 걷고 있는데 길모퉁이 도는데 고양이가있는줄도 몰랐음..
갑자기 길 꺾다가 길고양이한테 펀치 맞았어요ㅋㅋㅋㅋㅋ냥냥펀치..
말티즈는 참지않긔 라는데 우리 말티는 ㅋㅋ 당황해서 뭐지?
하고 감요..ㅋㅋㅋ 어리둥절???? 원래 짖는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