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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0
1번 댓쓴이 2021-10-02 (토) 00:54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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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 떨린다고 최면 걸고 들어가면 막상 발표할 때 떨어서 당황하고 더 망하고 하는 편이었어요. 그래서 아예 와우!엄청 긴장된다 이렇게 인정하고 들어가서 웃고 하면 좀 낫더라구요
2번 댓쓴이 2021-10-02 (토) 02:42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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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된다고 미리 말해놓으면 듣는 분들이 호응 잘해주ㅅㅣ던데.., 그럼 좀 분위기 풀림
3번 댓쓴이 2021-10-02 (토) 13:30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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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4번 댓쓴이 2021-10-02 (토) 14:21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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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내과가서 인데놀 처방받으세요. 심장 쿵쾅거리는거 억제하는 약인데 저 이거 먹고 발표 고수됨여.
5번 댓쓴이 2021-10-04 (월) 01:49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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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발표 떨리고 싫지만... 해야하는 거라면 이왕하는거 즐기자! 스스로 최면걸어요 ㅋㅋㅋㅋ 계속 떨리지만 심호흡하고 마음 좀 차분하게 가라앉히면 좀 진정되더라구여
6번 댓쓴이 2021-10-04 (월) 09:00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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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해봐야 느는것같더라구오…. 스피치학원 등록해봤는데 돈 날리고 1학년땐 못했지만 졸업반되니 안떨었어요
7번 댓쓴이 2021-10-04 (월) 19:55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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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내용에 스스로 자신감을 갖는 것도 중요한듯! 무조건 내용 그대로 달달 외워서 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내가 아는 내용을 사람들에게 전달해준다~라는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해보세요! 그리고 너무 경직되어 있으면 듣는 사람들 분위기도 경직되는 경향이 있어요 말 좀 절고(?) 실수하더라도 여유로운 태도로 하는 게 굳어서 로봇처럼 완벽하게 하는 것보다 더 잘하는것처럼 보여요 듣는 사람도 편하구요~
8번 댓쓴이 2021-10-04 (월) 21:24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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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배추나 만원짜리로 생각하기?... 그럼 덜떨린대요
9번 댓쓴이 2021-10-04 (월) 21:40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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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긴장이 아니라 설렘이라고 생각하기. 최대한 발표경험 많이 가지기. 자료에 대한 철저한 이해와 분석을 하기.
10번 댓쓴이 2021-10-06 (수) 22:45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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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분처럼 저도 인데놀 추천이요.. 저 이구역 염소라서 인데놀로 면접까지 해결했어욬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