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동안 살 안찌려면, 4가지만 지키세요!
연휴, 과식과 폭식 덜하는 팁 4가지!
지난주에 이어 금주에 또 한 번의 연휴가 찾아왔어요!
이런, 연휴에는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서, 마음놓고 음식을 즐겨먹게 되는데요. 먹는 양이 지나치면, 금방 과식으로 이어지게 돼요.
하지만, 다이어터인 우리는 무턱대고 먹었다간 체중증가로 인한 죄책감, 후회 등 여러가지를 감당해야 하죠.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행동을 땅을 치며 후회하지 않으려면, 과식과 폭식을 덜 할 수 있는 최선책을 마련하는 게 좋아요.
과연, 어떤 방법이 '과식과 폭식을 덜하게 도와줄지' 지금부터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릴게요.
단짠단짠 음식을 덜 먹자!
달고 짠 음식은 누구에게나 거부하기 어려운 조합이죠.
그렇지만, 함께 먹으면, 자극적인 맛이 상쇄되어 더 많은 음식을 먹고 싶어지게 한다고 해요. 그래서, 평소보다 더 과식할 확률이 높아지죠!
그리고 ,단맛을 내는 음식들은 단당류로 이루어진 정제된 탄수화물이 많은데, 이런 음식들은 혈당을 급격하게 올렸다가 떨어뜨려 끊임없이 음식을 찾게 만들어요.
또, 소금이 많이 들어간 짠맛을 내는 음식들은 침샘을 자극하여 식욕을 촉진시키고요.
그렇기 때문에, 연휴에도 같은 양을 먹더라도 너무 달거나 짠 음식은 피해주세요. 이것만 지켜도 먹는 양도 줄이고, 칼로리 섭취도 down 시킬 수 있어요!
충분한 물을 마셔라!
우리 몸이 제대로 기능을 하려면 반드시 물을 섭취해야 하는 것처럼, 먹는 음식 양을 줄일 때도 물은 많은 도움을 줘요.
물을 마시면, 공복을 달랠 수 있고, 하루에 필요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거든요.
하루에 물을 권장량만큼 마시거나 식사 전 1~2잔 마시면, 위가 물로 가득차 음식 없이도 배 부르다는 느낌도 생기고, 다이어트에도 도움된다는 사실!
연휴동안 식사하시면서도, 물을 잘 활용해보세요!
접시에 덜어먹어라!
작은 접시를 사용해서 먹게 되면, 같은 양을 먹더라도 큰 접시에 먹는 것보다 먹는 양을 조절하기 더 쉽답니다.
특히, 작은 접시에 꽉 채워 먹으면, 자신의 뇌를 속이는 시각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좀 더 많이 먹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 포만감도 더 잘 느끼게 된다고 해요.
그러니, 연휴동안 식사할 때 작은 접시에 덜어드시는 수고를 감수해보시길 바래요!
단백질이나 지방을 먼저 먹어라
음식을 어떤 순서대로 먹느냐도 음식양을 조절할 수 있는 key가 될 수 있어요.
먼저, 여러 비타민과 섬유질 풍부한 채소를 먹으면, 금새 배부르고 포만감도 오래가서 식사량을 줄일 수 있어요.
그런 다음, 단백질 음식을 먹고, 그 이후에 탄수화물과 지방이 든 음식을 가장 마지막에 드세요.
단백질이 든 음식은 탄수화물이나 지방보다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키고, 근육량을 늘리는 데도 좋거든요. 특히, 두부 같은 식물성 단백질을 잘 챙겨드셔야 해요. 고기는 되도록 삶거나 샤브샤브용으로 드시면 지방 섭취를 줄일 수 있죠!
또, 탄수화물의 경우 과자나 케이크 등 정제된 탄수화물은 조금만 드세요. 많이 먹어도 금방 배고플 뿐만 아니라,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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