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성매매율 보셨어요? 그리고 거기 가는 남자들. 아주 더럽게 놀잖아요. 전 그 여성분들이 아무리 선택이라해도 너무 힘들거같아요
10번 댓쓴이 2020-09-16 (수) 23:01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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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성매매가 불법이라 폭력 쓰는 인간들 어떻게 할 방법도 없지 않나요? 여러모로 아닌거 같습니다.
11번 댓쓴이 2020-09-17 (목) 01:01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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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에서 일해본건 아니지만 ㅜ 주변에 일 해본 사람 얘기를 들어봣는데 사람사는건 다 똑같더군여,, 쉽진 않지만 비교적 반복적인 형태로 일하는거에 익숙!?해지면서 돈 때문에 하는이유가 젤 커보여용
12번 댓쓴이 2020-09-17 (목) 05:09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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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는 안보일 것 같음.. 하도 sns에 안좋은 글이 많기도 하고..
13번 댓쓴이 2020-09-17 (목) 09:48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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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엄청 힘들고 트라우마 생길거같네요.. 착석바 알바만 해도 엄청 후회하던데 ....
14번 댓쓴이 2020-09-17 (목) 11:15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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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냈으니 넌 내맘대로 라는 생각으로 함부로 하는 사람 많을거 같아요...
15번 댓쓴이 2020-09-17 (목) 11:33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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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몸 건강에도 안 좋고 사회적인 시선도 안 좋은데 생각도 안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ㅠ
16번 댓쓴이 2020-09-17 (목) 16:41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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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솔직히 말하면 같은 사람이라고 보지않아요 ㅋㅋ 아무리 돈이 중요해도 돈때문에 내 성을 판다? 일반상식으로는 글쎄요.. 그럼사람을 굳이 사람취급해야하나 싶기도하고
17번 댓쓴이 2020-09-17 (목) 22:48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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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른사람이라고 생각 해요 그들만의 생각이나 사정이 있겠죠? 굳이 이해는 하지 않으려 해요
18번 댓쓴이 2020-09-18 (금) 03:08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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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안가요 찢어지게 가난하고 국민 모두 삶이 윤택하지 않던 시대도 아니고... 그래도 태어날때부터 가족이 없다면 그 길로 빠져 들수 있다고 생각 들기도하고요 안좋은 취급 받으면서도 일하는거보면 불쌍하기도 하지만 본인이 선택한거고 또 그들이 있으니까 성범죄가 그나마 지금 상태로 유지중인것같아요 남자들이 불법적으로라도 푸니까 그나마.. 그냥 나한테 피해만 주지않았으면 하는 존재
19번 댓쓴이 2020-09-18 (금) 18:06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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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업소는 아니고 바? 그런걸로 일했는데 그때 낮밤바뀌고 술먹고 하니까 건강도 많이 망가지고
돈버는게 있으니까 씀씀이도 커지고 그러더라구요
아무래도 거기서 버는 돈이 많으니까 일반일은 하기 힘들어했어요 ㅠㅠ 페이가 적으니까..
20번 댓쓴이 2020-09-19 (토) 08:32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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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는데 폭력까지 행사하는 쓰레기들도 있군요 와 끔찍하다 진짜;;
21번 댓쓴이 2020-09-21 (월) 14:18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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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별로,..
22번 댓쓴이 2020-09-21 (월) 15:30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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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렇게 사는사람도 있고 저렇게 사는사람이 있다 정도지 별생각 안들어용
23번 댓쓴이 2020-09-21 (월) 18:51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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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별로에요.. 그들의 삶이겠지만 정말 힘들어도 그런 선택은 안할 것 같네요ㅠㅠ 인식도 그렇고..무엇보다 귀한 몸이잖아요
24번 댓쓴이 2020-09-21 (월) 21:58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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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별로에요 다 각자 인생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몸을 파는건...
25번 댓쓴이 2020-09-21 (월) 22:37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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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버는건없는거같아요 1500만원어치의 지저분한 일을 하고 정신도 피폐해지고 먼훗날 과거도 숨기고 다니고 그렇겠죠? 저거 두배세배를 줘도 전 안할거같아요
26번 댓쓴이 2020-09-22 (화) 00:15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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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1500만원 보장이 사실일까요 ㅋㅋㅋㅋ
분양하는 곳도 현수막에 써놓은거 보고 막상 가면
그 매물 나갔다거나 그건 기본금이라거나 쨌든 말이 달라지잖아요. 하물며.....
27번 댓쓴이 2020-09-22 (화) 10:17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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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다 라고 단정 짓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당장 그런 일 하면서 고수익 자랑하며 다른 일 못하겠다고 하는 분들도 많고 숨기고 사는 분들도 많고 다들 제각각이라..
남자가 더럽네 일이 힘드네 어떻네 굳이 그런 생각 할거 없이 그냥 그런 사람들이 있구나 싶어요
28번 댓쓴이 2020-09-22 (화) 14:29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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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ㄴㄴ 어떤 사람이 자기 결혼할사람 친구가 일하던 업소다니던 사람인데 보고 어? 너?했다는 글 어디서 본거같;;
29번 댓쓴이 2020-09-30 (수) 11:50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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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바닥인생 아닌가요 뭐 돈은 많이 벌겠다만...ㅋㅋㅋㅋ
30번 댓쓴이 2020-10-30 (금) 21:12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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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들만의 사정이있거나 우선순위가 일반인과는 다른 사람인거니 제발로 들어간거겠죠. 어떻게보면 대단하기도하고더럽기도하고 그래요..ㅋㅋ 들어가는 것보다 빠져나오는게 힘들것같네요. 능력에 비해 돈은 많이벌었는데 씀씀이가 헤퍼졌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