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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8
1번 댓쓴이 2020-09-03 (목) 10:39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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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엄마랑 그랬는데 대학가자마자 자취하고 엄마가 다시 찾아서 들어갔는데 나름 괜찮게 살았어요..그리고 이제 취직하고 나가려합니다..ㅎㅎ 돈 많이 모아놓으세요ㅠㅠ화이팅!
2번 댓쓴이 2020-09-03 (목) 10:47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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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어렸을때 기억 트라우마로 남아 있으면 순간순간 울컥 치밀어 오를텐데 치유하는 방법 없을까요
독립하실 능력 되시면 떨어져서 각자 생활 해 보시는 것도 좋을듯요 그러다보면 아빠의 존재감이나 소중함이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힘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요 저는 반대로 엄마에 대한 기억이ㅠㅠㅠ
3번 댓쓴이 2020-09-03 (목) 16:40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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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가족이어도 같이사는게 맞지 않고 힘들면
나오는게 맞는것같아요 ㅠㅠㅠㅠ
자취방 그리고 그렇게까지는 안비싸요
진짜 맘먹으면 고시원에도 있을 수 있어요
돈 좀 모아두시고 힘내세여
4번 댓쓴이 2020-09-03 (목) 17:30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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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하고는 오히려 어느정도 거리가 있어야 더 애틋하고 생각나고 그런 거 같아여..저도 지금은 전화라던가 하면 어째 그리 엄빠랑 사이가 좋냐고들 할 정도지만 본가만 가면 아직도...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