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 너무 좋아요 다들 퇴근하셨죠?? 집콕이 짱이에요
오늘은 날두 선선하구 아까 산책갔다왔는데 여긴 시골이라 새소리가 너무 좋았네요
음 200자이상 써야되네요?! 그럼 안부인사로는 안될 것 같구..
저는 요즘 눈(쌍수랑 트임)이랑 코(코끝이랑 콧볼축소) 알아보고 있어요
그래서 이 카페에 가입도 하게 됐구요.
원래 생각이 없었는데 삼십대가 되니 주름이 생기더라구요 눈두덩이랑 미간사이에 ㅠㅠ
그리고 솔직해지자면 좀 더 이뻐지고 싶었어요
화장안해도 이쁜...? 편안한...? 그러면 자신감도 더 생길것 같고
그나저나 여긴 시골이라서 하고 나면 여기 사람들 다 알텐데 ㅋㅋ 그게 걱정이네요
여기저기서 제 얘기하겠죠 ㅠ,ㅠ 헝헝
여기 오시는 분들
제 글보시는 분들 모두 원하는대로 잘 되길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