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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아저씨들 쳐다보는 시선

글쓴이 2019-11-14 (목) 11:39 4 Years ago 1005
너무기분더러워요 반바지입고나갔었는데
끝까지 쳐다보고 고개돌릴때까지
쳐다보더라구요 이제짧은거못입겠어요
뭔가 기분까지 수치스러워지더라구요ㅠ
짧은바지입은게 죄도아닌데 시선땜에
다들 이런경험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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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4
1번 댓쓴이 2019-11-14 (목) 16:36 4 Years ago Address
엄청 많죠..진짜 지하철에서 엄청 그래요 나이드신분들도 심하구요 ㅠ
     
     
글쓴이 Writer 2019-11-26 (화) 18:47 4 Years ago Address
저흰 지하철은없는지역이라
버스정류장이나 버스안에서ㅠㅠ
2번 댓쓴이 2019-11-14 (목) 12:17 4 Years ago Address
아저씨도 아저씬데 전 할머니들....ㅠ 아직도 보면 이런 분들 너무 많아요
     
     
글쓴이 Writer 2019-11-26 (화) 18:46 4 Years ago Address
맞아요 할머니들 진짜심하게 꼬라봐요
너무기분나빠요
3번 댓쓴이 2019-11-14 (목) 13:51 4 Years ago Address
할아버지도 그렇고 아주머니도 그렇고 할머니도 그렇고요..
시선처리라는걸 모르나 ㅠ
     
     
글쓴이 Writer 2019-11-26 (화) 18:46 4 Years ago Address
아줌마 할머니들은 막훑어보고
얼굴도 노려보더라구요
4번 댓쓴이 2019-11-14 (목) 17:43 4 Years ago Address
걍 대놓고 봐요 ㅋㅋ ㅋ아니 자기도 잇는 다리 뭘 그렇게 보는거야
     
     
글쓴이 Writer 2019-11-26 (화) 18:47 4 Years ago Address
공감합니다 자기도 다리있으면서
왜 맨다리그렇게보는건지
5번 댓쓴이 2019-11-15 (금) 00:13 4 Years ago Address
그래서 이제 여름에도 반바지 안입어요 진짜 기분나쁘죠 그게 잘못됐다는걸 모르는게 어이없더라구요
     
     
글쓴이 Writer 2019-11-26 (화) 18:47 4 Years ago Address
진짜 소름끼치더라구요 저도
반바지안입게되네요 쳐다봐서
6번 댓쓴이 2019-11-16 (토) 22:38 4 Years ago Address
전 그럴때 뭘봐 하는 눈초리로 빤히 쳐다보면서 기분나쁜 눈치주면 피하시더라고요..
     
     
글쓴이 Writer 2019-11-26 (화) 18:48 4 Years ago Address
저도 그래야되는데 막상쳐다보면
벙쪄서 당황하게되더라구요
7번 댓쓴이 2019-11-26 (화) 18:41 4 Years ago Address
아 저도 느껴요ㅠㅠ 다리 훑는 그런거.. 진짜 너무 싫더라구요ㅠㅠ
     
     
글쓴이 Writer 2019-11-26 (화) 18:48 4 Years ago Address
진짜 기분더러워요 눈마주치고
뭘보냐고 해주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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