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제가 그냥 너무 편한건지
여자사람친구들이.. 남친하고문제생기고 막 그런거 술먹으면서 잘 들어주는데..
정작 저는 연애를 하지 못하는게 너무 쓸쓸합니다
고백에 성공해본적이 없어서 제가 먼저 다가가는거를 많이 두려워 하는데 ㅠㅠ 내년크리스마스는 솔로가 아니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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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3
1번 댓쓴이 2018-12-05 (수) 14:11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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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이 없게 다가오는가같아요. 진짜 편하기만 해서 그런듯..
글쓴이 Writer2018-12-05 (수) 16:15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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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부담스러워 보일까봐 들이대기가 너무 힘듭니다.. 여자애들 말 들어보면 다른 남자들은 그렇게 잘 들이댄다는데.. ㅠㅠ
1번 댓쓴이 2018-12-05 (수) 16:17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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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너무 친절하신거 아닌가요? 친절한건 좋은데 진짜 모두에게 친절한 남자는 여자들이 좋아해도 못다가가요 오히려ㅠㅠ 다른 여자애들이랑 친해도 진짜 좋아하는 여자분한테는 뭔가 특별하게 대해줘야 그 사람이 좋아하는걸 알아챌거에요
글쓴이 Writer2018-12-05 (수) 16:19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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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 타입이긴 해요. 뭐랄까 '이런거 고민상담은 이오빠한테!' 로 찍힌것같은 느낌이랄까..
1번 댓쓴이 2018-12-05 (수) 16:24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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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히려 좋아하는 여자분이 다가가기 어려워했을거같아요ㅠ 일단 엄청 적극적인 여성분 아닌 이상은 확신이 들어도 고민하는데 그런 케이스면.. ㅠㅠ 너무 과하게 모두에게 친절하셨던거같아요.
글쓴이 Writer2018-12-05 (수) 16:33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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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흐윽.. 근데 이 생활을 벗어나기 힘들어 보이긴 하는데.. 일단 특별하게 대할 사람에게는 특별하게 대하는게 중요하겠네요. 감사합니다!
2번 댓쓴이 2018-12-05 (수) 14:30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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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글쓴이 Writer2018-12-05 (수) 16:16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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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3번 댓쓴이 2018-12-05 (수) 16:09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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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지금도너무우울해서한숨쉬면서방에누워있어요..
글쓴이 Writer2018-12-05 (수) 16:17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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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그런 여자사람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왜 그런 쓰레기같은 애를 사귀는지 모르겠는데.. 나쁜남자들이 잘 사귀나봐요
4번 댓쓴이 2018-12-05 (수) 17:03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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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말 좋아하는 여성분 생기면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편이고 모두에게 친절한 편이에요, 남녀 상관없이
그런데 제가 사람 좋아하는 티를 숨긴다고 숨겨보지만 너무 못숨기나봐요 ㅋㅋ 여자쪽에서 답답했는지 먼저 다가와줬어요.. 두세번 정도?
저도 이게 너무 스트레스네요 남자가 돼서 수줍음만 만땅이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