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알던 제 남친의 이미지랑 지금의 이미지랑은 완전 딴 판이에요.
신념이 뚜렷하고 당당하고 인간적인 매력이 있던 사람었는데...
지금은... 그냥 아들 키우는 느낌이에요 돈 벌어오는 아들이요...ㅋㅋ
기특하게도 이 아들녀석은 돈이라도 좀 번다고 뭐 사주겠다 뭐 먹여주겠다 하는거 보면 기특하긴해요.
그치만 게임한다고 돈을 몆십만원씩이나 게임에쓰고, TV만 틀면 게임방송만 보고, 스킨쉽을 할때면 애기처럼 가슴만 만지작 거리며 헤헤 거리는거 보면
그냥 아들같아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