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20대 초반이고 엄마랑 같이 가서 상담한것 기준임
첫번째
- 처음 간 병원이었고 ct비용 만원 사전에(예약할때)내고 갔음 따로 사진 찍고 실장님 상담하고 원장님 바로 뵈었고 되게 친절하게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음 모형 가지고 한 40분정도 상담한듯 아예 처음 상담간 병원인데도 인상이 좋았음 근데 상담 후 실장님께서 따로 연락주시는게 좀 부담스러운건 있었음 가격은 적당한편 대기를 얼마안해서 좋았음
두번째
- 윤곽으로 이미 유명한 병원이라 사람이 많았음 그래서 대기가 오래걸린게 좀 마이너스이긴함 한시간 이상 대기했음 (중간에 언제 들어가요? 라고 말해서 들어감) 유일하게 ct를 포함한 모든 상담 비용이 없었음 마찬가지로 실장님 뵙고 원장님 뵈었는데 우선 실장님이 엄청 친절하시고 원장님의 대한 자신감이 엄청나보이셨음 예약강요가 유일하게 가장 없어서 부담스럽지 않았던것도 좋았음 대표원장님 상담이 일단 너무 만족스러웠음 윤곽수술 1도 모르는 상태로 갔는데 내 얼굴이 왜 윤곽이 필요한지 눈높이에 맞춰서 오래 상담해주셨음 ㅈㄴ 아버지같은 느낌 본인도 딸이 있으시다면서 안전같은 부분도 사전에 되게 자신감있게 말씀하셔서 믿음이 가는것도 있음 라인같은 경우도 가장 이상적인 라인 상담자체는 대만족 가격은 가장 비싼편이었음 그래도 난 거의 마음속으로 여기로 정해놓긴함 상담이 대박임
세번째
- 후기도 많고 가장 기대했던 병원이었고 10분 지각하고 들어갔는데도 대기가 20분정도 있었음 ct비용 2만원 가자마자 결제하고 상담실장님 뵙고 갔는데 원장님이 바로 수술 들어가셔야해서 상담하다가 급하게 먼저 뵈었음 근데 다른곳들은 피절골을 추천하셨는데(이유도 납득됨)!여긴 의사 본인 판단하에 필요하면 알아서 진행할게요 이런 느낌이라 좀 그랬음
상담 자체는 확실히 오래되신 느낌이라 자신감도 있고 실력자체는 좋으신것같긴한데 짧고 굵은 상담같은 느낌 (안좋게말하면 좀 대충..?) 이전에 너무 자세하게 설명해주셨던 의사선생님을 만나서 그런지 그다지 만족스럽진 않았음 의사선생님 한 20분 만나고 실장님이랑 의사선생님이랑 해야될 상담 한 30분 한듯 그래서 왜 이걸 실장님께서 말씀해주시지? 라는 생각 들긴 함 (내가 지각해서 원장님께서 먼저 가야하셔서 그런걸수도 있긴 함) 가격은 가장 저렴했는데 원가가 가장 비싸서 으엑 이러다가 포토후기 작성해준다고 갑자기 700만원이 할인되길래 아 오바 이러고 나옴 지금 예약하면 60만원 더 빼주신다길래 너무 할인해주는(?) 듯한 느낌에 신뢰를 살짝 잃음
SUNGYE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