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커플이 원래 있었지만 짝짝이기도 하고 좀 졸려보이는 느낌도 있는듯 ..
또 아침마다 쌍커플이 풀리기도 해서 쌍액해야했는데
바쁜 아침에 맨날 이거 하는걸로 시간 너무 잡아먹어서
수술 결심하고 이곳저곳 손발품팔아서
ㅇㅇㄷ ㅇㅁㄱ 원장님한테 수술 받게됐어 ~
기왕 하는거 좀 화려하게 하자 생각해서 상담받을 때
원장님한테 원하는 라인 말씀드렸고 친절하면서
전문적이게 봐주셔서 신뢰가 갔던거 같아
원장님이 잡아주신 대로만 잘 잡힘 화장할 맛 날꺼 같애
요즘 눈 수술은 별거 아니라고 하지만 괜히 첫 수술이다보니
좀 무섭기도 하도 >< ,,
내 눈 잊어버리고 싶진않아 수술받기전에 증사찍어두려고 하는데
나같은 예사들 있어 ? ㅋㅋ 유난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