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수술이 마지막 수술이라는 생각으로 대형병원 1곳. 개인병원 1곳 다녀왔어 ㄹㅅㅍ은 상담 실장이 너무 별로였고 원장님은 조곤조곤 설명 잘해주셨어 원장 상담 끝나고 실장한테 궁금한거 조금더 물어보고 가격 받았는데 내 질문이 귀찮았는지 코모양 실리콘 몰드로 보여주면서 코를 쥐어파더라고 자주 그러는지 실리콘 찢어져서 콧구멍이 너덜너덜했음 아 여기서 수술하면 내 코도 저렇게 막 다뤄지겠구나 생각들더라 ㅋㅋㅋ 마지막에 웃으면서 명함 챙겨주면 뭐해 이미 할생각 싹 사라짐 ㅋㅅ은 개인병원으로 가격은 비슷했어 대신 콧볼 축소할때랑 안할때 가격을 다르게 줬고 최대한 수술 일정 맞춰주려고 하는 느낌 의사샘. 실장 모두 보통 정도의 친절 의사샘은 깔딱센 필요한거 정확히 말해주는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