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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성형] 눈수술 발품 후기

비버니
Date 24.03.18 17:34:34 View 942

1.ㅈㅇㅌ

실장님 오셔서 어떤 스타일 원하는지 간단히 알려드린 다음 원장님 봄

원장님은 친절하시고 딱 필요한 수술만 찝어주심. 쌍꺼풀 구조 같은 것도 종이에 그려주시면서 이건 왜 안 되고 저건 왜 안 되는지 설명해주셨어. 수술하고 오신 것 같은데도 차분하고 여유있게 상담해주심

자연스러운거 원한다했더니 정말 과하지 않은 높이의 인라인으로 잡아주셨어. 인아웃이랑 세미는 눈 앞머리 힘? 때문에 안 된다고 하셨음

트임 여부도 물어봤는데 앞트임은 미간 사이 자로 재주시더니 눈 사이 적당해서 필요 없다하셨고 뒷트임은 공간 없어서 안 된다 하심ㅠ

예약금 강요x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ㅁㅂ

도착하면 차트 작성 후 사진찍음

실장 호불호 후기 봐서 걱정했는데 나는 엄청 친절하다고 느낌(그새 사람이 바꼈나)
내 사진 보면서 눈꺼풀 처짐 같은거 얘기하시면서 트임이나 절개 생각 있냐고 함. 여기서 당황스러웠던게 ㅈㅇㅌ는 트임 필요없고 눈두덩이 살도 많지 않아가지고 자연유착도 가능하댔어서 혼란이 옴

원장님은 수술하고 바로 오신건지 진짜 피곤해보이셨음. 그래서 그런지 좀 빨리 빨리 물 흐르듯 상담했어(질문하면 다 대답해주시긴 함)
실장 말처럼 눈두덩이에 살이 있는 편이라 절개 추천.....비절개 절대 안 되는 눈이라 함.
눈이 짝짝이라 눈매교정도 해야한댔음. 트임 여부 물어봤는데 앞트임은 된다길래 여긴 진짜 이거저거 다 하게 냅두는구나 생각 들어서 리스트에서 빼버림

가격이 비싸다는 후기를 봤는데 진짜 그런듯

예약금 강요x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ㅇㄴ

직원들, 실장님 정말정말정말 친절함.....
여기도 사전 사진 촬영O

실장님이 먼저 눈 상태 대충 봐주시고 희망하는 시술 정도 말씀드림

원장님은 살갑진 않으신데 물어보는거 다 대답해주심. 라인 세심하게 여러개 잡아주셨어. 세 병원 중 유일하게 이쑤시게 아니고 부지(맞나?)랑 mm측정 기기 같은걸로 잡아주셔서 좋았음

여기도 눈두덩이 살 있어가지고 절개 해야한대서 결국 자연유착 포기ㅎㅎ..트임 여부는 ㅈㅇㅌ랑 똑같이 얘기해주셨고(필요x) 눈 뜨는힘 괜찮아서 눈교 필요 없다하심. 돌이켜보면 딱 ㅈㅇㅌ랑 ㅁㅂ 중간으로 상담 결과가 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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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6
제우스언니
자세하게 썻넹 참고할겡 !
24-03-19 01:54
긴상조아
오 나랑 발품 리스트 다 겹친다!! 고마워!!
24-03-20 10:36
Bannannna
발품후기 고마웡!! 참고할게!!
24-03-28 07:31
니우나윤
오 후기고마워 참고해서해야지!!ㅎㅎㅎ
24-04-01 15:52
아나ㅏㄴ니나ㅓ어어
ㅁㅂ 원장님 누구였어..?
24-05-05 23:46
루밍밍
* 비밀글 입니다.
24-07-04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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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stom Plastic Surgery
hospital info
4.1
Evaluation94
쌍커풀
안검하수
트임
눈매교정
중년눈성형
4.2
이 병원에 수술 날짜를 잡았음 이유는 내 눈이 사이는 멀지 않은데 앞머리가 엄청나게 꽉 막힘 서준맘처럼 미간이 너무 좁아질까봐 앞트임은 다 패스했는데 여기선 눈 앞머리는 뾰족하게 하면서 위쪽으로 더 트는 방법으로 해준다고 하더라고 말로 설명하니까 어려운데ㅎ 아무튼 수술 방법도 자세하게 알려주시고 계속해서 더 궁금한 건 없냐고 물어봐주심 솔직히 좀 신결 쓰이는 부분도 많았음 네이버 리뷰나 여기서도 포함해서 안 좋은 리뷰를 몇 몇 개 봤는데 내 기준에선 그 사람이 되게 예민한 거 같았고 오히려 리뷰 관리 안 하는 느낌이 강했음 그리고 수술이 망했다라는 리뷰가 아니라서 여기에 예약금 걸었음
1.6
ㅇㅇㅇ 계실때 첫 쌍수했음 5년전. 너무 힘든경험이었어서 리뷰쓰고싶지도 쳐다보고싶지도 않았음 근데 후기보다가 또 발견해서 씀 수술직전에 라인잡은게 맘에 안들어서 서로 얘기하다가 짜증내심 그때 워낙어리기도 하고, 혼자갔어서 우물쭈물 말도 잘 못한상태로 수술실감 . 그결과 당연히 처참 그냥 눈에 찍 선 그은 소세지됨. 그리고 풀고싶어서 상담갔는데 실장이 했던 원장님한테 풀어달라해야 될거라고 반협박?하시길래 또 그런가보다 하고 마취비 내고 수술. 20분이면 끝난다고 한 수술이 거의 2시간 넘게 걸림 수면마취가 아니라, 수술내내 의사간호사 대화 중간중간 들렸는데 “아 김원장님 수술법 모르는데“ ,”아 어떻게하신거야“ + 몇십분동안 혼자 수술실 대자로 누워서 방치됨 수술 끝나고 눈탱이밤탱이돼서 나옴 지금 생각해보면 고소감인데 그때 당시에는 너무 트라우마에 빨리 그냥 잊고싶어서 도피함. 원장님은 기억안나시겠지만 아직도 끔찍했고, 그 병원은 여전히 인기많고 홍보도 많이해서 강남갈때마다 찡그리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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